분양권 매수해서 입성했습니다..브랜드가 부영이라 처음엔 막연히 머뭇거렸는데 구조가 너무 잘 빠졌고 1000가구 넘는 민간 대단지라는 점..초중고가 가깝다는 점..암튼 출퇴근 삼성동이라 가깝다는 점..
프리미엄이 좀 비쌌지만 과감히 매수하고 지난 주에 이사왔습니다..
자랑까지는 아니고(부갤에 부자들 많으니) 그냥 단지 모습 공유합니다..
부영 입주자 회장단 다 법적 문제에서 해결되면서 이중근 회장이 부영 단지에 피트니스센터 지으라고 10억 제공하고 단지내에 공용 보육시설 설치까지 담으로 제공했다고 하네요...참고로 53평도 3월 말일에 프리미엄 3000에 계약되는 등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네요..(53평은 거의 강남권 분당등지에서 이주온 분들이 많고 대부분이 내부 수리를 한다고 하네요..)
내집마련했으니 10년 이상 실거주로 잘 살아보렵니다~~위례는 하루가 갈수록 도로정비며 상가시설이며 생기고 깨끗해지곤 있네요..아직 인프라가 부족하긴 하지만..암튼 그냥 부갤 통해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얻고 해서 글 하나 남깁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