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이후 자유민주주의가 왜 공산주의를 무서워했냐 자유민주주의 근간에 기본적으로 깔린게 자본주의인데 이 자본주의 잉여생산물을 바탕에 둔 자본력 축적이 기본베이스다. 반면에 공산주의 개인의 자본축적을 인정안하지.
그럼 만약에 세계가 공산주의로 물들면 제일 피해를 보는게 누굴까 바로 자본가들이지.공산주의국가는 거의자급자족체계고.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도 잉여생산물을 살 사람이 없고 이런 문제가 지속 되면 결국 자본주의는 몰락을 걷게되는거지. 그래서 1950년대 이후 초창기에 미국이 지들 돈 들여 공산주의 몰아내고 자본가들을 위한 세계시장을 만들어낸거지. 그런고로 미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이런건 병신같은 논리고 지들 자본주의 체제가 붕괴되는걸 막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고봐야지.
한국전쟁이후 그래도 한국은 운좋게 미국이 주는 과실을 잘 따먹고 성공한 케이슨데. 이제 세계가 더이상 공산주의 대 민주주의 대립상황이 아닌 상황에서 미국이 실리적으로 굳이 한국에 주둔할 이유가 없는거지. 어자피 이념전쟁은 끝났으니깐...
트럼프 입장이 존나 어이없는거 같지만 아마 미국 지도층에서는 저런생각을 진즉부터 가지고 있었을꺼다. 한국새끼들 말 잘듣지도 않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북한새끼들 깝치고 계륵인 존재지..

그럼 미국이 취할수 있는 행동은 사실상 정해져있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일은 미국 바지 끄댕이 붙잡고 빌어야된다. 사드도 우리가 자발적으로 먼저 배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