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울나라 집값이 정말 비싸긴 한건지 궁금해.

인터넷 ㅆ병진들 맨날 집값 말도 안된다느니 하는데 

글쎄, 내 생각은 그게 아니거든.

아시아에서 대충 먹고살만한 나라,,

그러니까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홍콩 중국 일본 이런 나라들 중에 우리나라보다 집값 싸다고 할만한 나라가 있긴 해?

울나라 하락충들 맨날 얘기하는게

30평대 10억 15억 어쩌구 하는데

아니 지가 주제가 안되서 이런집 못 사는걸 왜 집값이 비싸다고 얘기하는지 모르겠어.

심지어 그러면서 부끄러워 하지도 않아.

아니 고졸 새끼가 골드만삭스 파트너로 취업이 안된다고 골드만삭스를 욕하면 그게 말이 돼?

중졸 새끼가 삼성전자 임원 못된다고 삼성을 욕하면 그게 말이 되냐구.

근데 지가 못나서 돈 못벌고 못모은건 생각안하고

왜 그런 집들 보고 집값 미쳤다느니 그런 미친 소릴 아무렇지도 않게 지껄이는지.

나라가 망쪼가 든것 같아.

집값 비싸다는 놈들 그래서 니들은 홈리스에 길바닥에서 자냐구.

아니자나. 월세든 전세든 단칸방이든 거기 들어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는 거 아냐.

그럼 그게 니 주제에 맞는 집이라구.

그런 집도 집이야. 부동산이구.

돈 없음 반지하 월세 살면 되자나.

보증금 300에 월세 30짜리 집이 무슨 사막 한가운데 있냐?

두 다리로 걸어 다니고 스쿠터 타고 다니라구.

돈 1억밖에 없음 외곽동네 다세대 전세 살면 되자나. 니 수준에 맞는 집은 얼마든지 널려있어.

니가 뭔데 역에서 10분 거리 10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 30평을 니한테 갖다 바쳐야 되는데?

대한민국 집값이 최하가 10억이야?

얼마든지 싸고 살만한 집 널려있구 니들 살 집도 충분히 있어.

집값 비싸다고 빽빽댈 시간에

돈을 더 벌든지 아님 니 수준에 맞는 집에 살아.

월300 버는데 그랜져 타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연봉 6000만원 받아도 평생 모아도 집 못산다느니 하는 좃ㅄ들은 

지금이라도 마음 바꿔먹고 인생 제대로 살아보든지

아님 평생 남 욕하고 세상 욕하다가 비참하게 인생 끝내든지

잘 선택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