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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봐라 백억부자가 모르는 존잘의 인생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23) 2016.03.30 13:34:27
조회 697 추천 2 댓글 11

아까 밑에 존잘 얘기나왔는데 감이 안오는 갤러들 위해서 씨부려볼께
돈많고 존잘이면 금상첨화지만 20대 30대에 잘생기기만해도 인생살맛 장난아니다.

여자들 고백러시
하루가 멀다하고 고백문자 전화 쏟아짐
술마시다 전화하는 애들도 꽤있음. 사무실 책상에 커피나 간식이 종종 놓여있음.
간혹 편지 꽂혀있는거도 있음 대부분 거절하게되는데 여자들이 남자고백 거절할때 미안하다 말하는 의미를 공감함

유부녀도 대시
졸 식겁함 . 대체 왜이러세요 하면 유부녀도 여자에요 하면서 제발 한번 박아달라는 부담스런 눈으로 쳐다봄

소개팅
그냥 백전백승. 대부분 거절인데 몇달동안 끈질기게 연락하는애들 있음. 스토커 무서운거 알게됨.

여친
간혹 다투거나할때 막얘기하다 싸우면 여자가 빙그레웃는거 보게됨. 여자 화내다가 얼굴보고 화풀린다는말 공감
ㅅㅅ는 콘돔 못씀. 여자가거부. 단놈들은 좆물이지만 존잘은 성수임.

친구여친
혹친구랑 같이보게되는데 어케 연락처 구해서 작업거는 미친년들있음. 연락지우고 차단해야함. 친구들 대부분 눈치깜. 술사주고 여자붙여서 사죄백배해서 풀어줌. 잘못도없는데 돈깨짐

결혼대시
존잘이라도 돈없으면 개뿔인건 맞는데 여자들이 돈싸들고옴.
학원원장이나 의사녀들 독립적으로 성공한애들이 그런케이스임. 자기 집도있고 차도있으니깐 몸만오시라고 다른거필요없다고.
보통 그런애들 ㅎㅌㅊ라 거절하게됨.
일반녀중에 지부모한테 시집갈거라고 허락안하면 집나간다고 엄포치는 애들있음.
뜬금없이 여친 부모한테 전화받고 결혼얘기나오는거 에두르느라 식은땀 쫙빼는경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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