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충들의 혼연일치 협동단결의 결과로 일단 오늘 청약경쟁률은 꽤 높을거다 평수에 따라 몇십대일 잘하면 백대일 돌파할수도 있고
이거 보고 개포충들 생난리발광할거다 피가 2억이니 3억이니 일부 미친놈들은 5억까지 언급할거고 이미 대치 반포는 넘어섰다고 하는 놈까지 나올거다
계약전까지 집단광끼가 극에 달하겠지만 계약이 다가올수록 이성적 목소리가 힘을 받기 시작할거다 무수한 합리적 의견이 힘을 받겠지만 결정적인 한마디는 개포 14억에 3년 기다릴바에는 지금 그돈주고 래대팰 가는게 당연하다는 소리일거고
실계약기간에는 전평형 미분양이 확실시된다 다만 30평 이상으로는 저층 위주로 일부 계약될거다 소형은 저층마저 미친 가격이니 실계약자 거의 없을거고
계약기간 끝나면 두세배 부풀려진 계약률로 마감임박이니 어쩌니 하면서 홈쇼핑마케팅 시전하겠지만 광풍지나간 장마당은 찾아주는이 없고 피 노리고 계약한 투기꾼들은 불법매물 받아주는이 없으니 마이너스 피 매물 속출할거다
이 상태로 몇달 끌다가 슬슬 옵션끼워주기로 호구 유인하나 효과 전무하니 본격적인 분양가 할인에 돌입한다
그러나 기계약자와의 형평성 문제로 할인폭에 제한을 받고 입주시까지 미분양 계속된다
최종적으로는 분양업자한테 할인해서 통째로 넘기고 완판선언한다
결국 피노리고 들어간 조합원분이나 분양권계약자는 입주 이후에도 처분안돼 막심한 손해입고 큰 교훈을 깨닫게 된다
이 씨바 이래서 양재천 이남은 강남이 아니었구나 ㅎㅎㅎㅎㅎ

개포충들과 온동네떡빵들이 개포 완판을 거의 기정사실화해가며 호구낚기에 혼연의 키보드를 다하는 이시기에 어린백셩이 호구잡힐 가능성이 농후한바 내 이랄 위하야 어엿삐 너겨 당연한 사실을 알리노니 사람마다 하야 수비 외와 호구 잡히지 않기를 바랄 따라미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