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강남을 선거구 동네 다시 확인시켜준다 개포 일원 세곡 수서 개포충은 거기서 빠지고 싶겠지만 지리 민도 학군이 비슷하다고 국가기관에서 인증했다
다음 개포충들이 허구헌날 빠는 대모산 구룡산 심지어 거기 조망권이 5억이니 10억이니 우기는 개포민도 있던데 개포충들 스스로 생각해도 쪽팔렸을거다 서울 변두리에서 산보인다고 비싸다면 관악산 죽이게 조망되고 산책로 연결되는 신림동 도봉산 북한산 옆 우이동 은평뉴타운은 집값이 왜 그모양이냐 강남구대모산은 다르다고? 대모산옆 래미안강남힐즈 40평 12억이다 대모산 구룡산은 강남이 남쪽으로 더 뻗어나가지 못하게 만드는 담벼락 역할에 불과하다 도로가다보면 길없으니 돌아가라는 표시판 같은거고 그러니 개포는 앞으로도 영원히 서울의 최변두리로 남을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일종의 낙인이다
또 니들이 맨날 까는 잠실은 제2롯데 들어서면 차만더 막혀서 마이너스라고 열폭하다가 한전부지 현대사옥 들어선다니까 지들 호재라고 난리법석 떠는건 졸라 웃기지 않냐 현대사옥은 현재 양재동이 시영 123까지는 오히려 더 가깝고 한전부지는 개포보다는 잠실 엘리트가 훨씬 가까운데 그게 잠실호재지 왜 개포호재냐 개포는 현대차가 현위치에 있는게 더 이익인거다
근린공원도 말이 좋아 공원이지 바로옆 야산에서 사람들이 자기집 다 들여다보는거 좋아할 놈들은 노출증 환자밖에 없다 동네 야산이든 대모산이든 저녁에는 시꺼먼 벽밖에 안보일텐데 낮에도 집에 쳐박혀있는 백수들 말고 그거 볼 시간이나 있긴 하겠냐 하다못해 남산정도라도 되면 서울타워 조명이라도 쳐다볼게 있긴하다 이거 이해 안되는 놈들은 밤에 한강공원이라도 가서 쳐봐봐라 첼리투스가 한강조망권 차이에 따라 집값도 왜 10억 이상 차이나는지 알게 되거다
이놈의 동네는 역시나 까도까도 끝이 없다 그런 거지동네 까느라 귀한몸이 굶을수는 없으니까 다음에 또 심심하면 까주마
니네가 이렇게 까이는 이유는 니들 스스로 반성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