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각하자.

신안산선과 경전철 신림선 정차역을 자세히 봐라.

외노자나 조선족들 근거지와 활동 범위가 확장되고 이동하는 모습이

머리 속에 그려지지 않냐?

흡사 아프리카 우기의 누우떼를 보는 듯 하다.

여의도에 있는 국회도 세종시로 옮기려는 조짐이 있다.

치안이 더 안좋아지겠지.

이쪽 금융권 회사 다니면 밤길 조심해라.

고소득층이면 은행 계좌부터 장기까지 남아나는게 없을거다. 

그나마 산소호흡기 달고 있는

골드바 모양의 한화 63빌딩과 면세점은 짱깨들 선호 1순위다.

수산시장 장사꾼들이랑 장수 고시생들까지 모이면 볼만하겠다.

여의도가 본거지화 되고 이후에는 신안산 연장 타고 강북과 서울역 진출도 시도할거다.

쉽게 말해 지하철 노선 2개가 스타의 저그 본진과 멀티를 잇는 터널이 생긴거나 다름없다.

외국인 관광객이든 인력이든 북미나 유럽쪽 선진국이 들어와야 도움이 된다.

서래마을, 용산, 한남을 보면 감이 조금은 오지 않을까.

외국인 유입은 선진국의 시민의식과 첨단 산업 분야에 대한 역량을 가지고

국민 의식 향상에 도움이 될 일정 수준 이상의 이민자들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한 이민자 받아서 한창 고생인 유럽이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20만명 돌파라던가?

통제가 안되기 시작하면 안전과 청정 지역에 대한 욕구는 증가할 것이다.

지금 있는 아파트들이 재건축 각을 내기도 어려운데

쌓여있는 남은 악재 말고 동네에 도움되는 호재가 하나라도 있냐?

서울 경기 서남부가 왜 크게 주목 받지 못할까?

서울 개발 방향은 왜 동진화로 몰릴까?

중산층 이상이 어디로 모여살까?

언제나 트렌드를 읽는게 중요하니까 알아서 판단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