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망하는 애들은 하나같이 단타치다가

파랑불+세금+중계료 등등등 탈탈 털리는거 맞죠?

은행 이자가 1.5프로니까

1억 넣으면 일년에 150만원 나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쉽게 예를 들면


예전에 어머니가 하이닉스 1000만원어치 샀는데

마이너 한창 치다가 수익 20프로 났을때 팔았는데

총 들고 있는 기간이 4년이었음

4년에 20프로면 4프로대 수익률인건데.

이정도로 왜 만족을 못하세요?

이번에 아버지 은퇴하시거 부동산 조금 정리해서

삼전 200주랑 카카오 2000주 들어갔는데

일년 목표 수익률 물가상승률 + 1400만원임(임대수익)

(1,270,000*200)+(110,000*2000)= 4억 7천 정도인데

물가상승률 3프로 잡고 2800만원이 목표임.

그럼 5-6프로 맞죠?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게 뭐냐면

세금이에요.

세금이 차원이 달라요.

두번째 상가말고 아파트 예를 들면

대표 아파트 서초 반포에 60평형 아파트도 7-8년째 수익률 10프로밖에

안나오고 있는데 사실상 세금내거 하면 오른것도 아니죠.

은행금리보다도 낮은 수익률 아닌가요?

이제 전 국토 개발은 마무리 단계고

그나마 추가적인 개발도 내용을 들여다보면

전체적 부동산 경기 띠우기보다는

지역 몰아주기식으로 돌아가는데(?(

이제 정부가 부동산 몰빵경제가 아닌

현상유지로 방향을 틀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