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도 적었지만 내가 좀 곱상하다 보니까

고딩때는 중딩들이 매달리고 고3 되면 고 1~2

대학때도 고딩들이 매달리고 재대하고도 신입생들...

그러다 보니 여자가 어리다 귀엽다 이런거 존나 싫어하게 됨...

그런걸로 남자에게 어필하는 여자도 싫어 특히 박보영 같은 스타일 존나 싫어함...

대학대 잠깐 학원강사로 아르바이트 한적이 있는데

고 2반 들을 맡음 고3 보다는 널널하고 학원에서도 얼굴마담으로 알바자리줌...

어쩌다 고 2 기집애 하나가 내 전번을 따가지고 애들에게 돌림...

시도 때도 없이 문자 오고 전화오고...

고등학교때도 어떤 년이 집 전화번호 다른 여학교에 뿌리는 바람에 별의별 

미친년들이 시도 때도 없이 전화와서 집에서 맞아 죽을 뻔 한적도 있고...

3년동안 따라 다닌 스토커년도 있고...

정점을 찍은건 대학교때인데 신입생 후배년 하나가 있었는데

생긴것도 박보영 같이 생겨서 딴 놈들은 귀엽다고 난리치는 년이 하나 있었음

얘가 한학기 동안 존나 쫒아다님... 

그러다 축제 때 술마시고 나안오면 죽겠다고 울고 불고 난리침...

어쩔 수 없이 몇주? 몇일 사귀게 됐는데...

키스하면서 젖 만지니까 키스는 되는데 가슴은 안된다고 지랄하길래

나는 여자친구랑 섹스 안하면 안사귄다 그러고 그냥 헤어짐...

시간 아깝게 섹스도 못하는 어린 여자를 만날 이유가 없었음...

그냥 여자답고 늘씬하고 성숙한 여자만 사귐... 아니면 키작아도 존나 이쁘거나..

어줍지않게 귀엽고 어리고 그런애는 딱 질색...

존나 피곤하게만 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