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갤에서 의사빠는 학생충들보면 이해가안되더라 병원에 가본적은있니? 

나도의사만난적은 별로없지만 어릴때 여드름때문에 피부과 자주갔고 군대도 의무중대있어서 의과대학졸업하고 대학병원레이던트 끝나자마자 

바로 군대군의관하는 31살~34살 형들 몇명봤다 형들 전문분야라도 사람마다 체질이 너무다른지 

시술잘되는환자도있꼬 잘안되면 뒤에서 돌팔이라고 쌍욕먹고 민간병원가는 환자들많더라 

의사는 담배 대부분안필거라 생각하지만 12명중에 10명은 담배피더라 그정도로 20대때 스트레스 너무많이받았고 

20대후반에 겨우졸업해서 병원 레지던트일하느라 20대다날리고 20대다날리니 30때초에 군대가라고해서 3년동안의무복부이고  기간마춰서 입대하고 

1년지나서 군대적응할쯤에 다른곳으로 전출가니 짜증날듯도하다 물론 더좋은데갈수도있겠지만 

결혼하고 군대온형도있는데 34살에 결혼안하고 대위갓입대한형이 나도결혼해야되는데.. 암울하게 말하더라 

의과대학다니면서 국립대는 그나마 학교비가싸겠지만 비싼곳은 1년 1000만원기본으로 드니 돈은 6000만원날리고시작하고 레지던트가 얼마버는지는모르겠지만 

갓의사된 직장이니 그렇게많이는 못버는걸로안다 그리고 대위는 1호봉부터시작하니 군대 3년동안 2400만원~3000만원 사이로버는걸로암 

이형들은 환자오면 무조건 진료봐야되기때문에 급한 환자오면 주말밤도 일애햐된다 여유있게 쉴수가없슴 

전역하면 바로결혼해야되고 이제 막 창업해야되는데 어디이상한 시골빼고 주위에 동네 한의원 7군대이상 그외 의과쪽은 여러군대있겟지만 

여기서 자리잡기가 쉽지않다 건물을살수있는데 임대로 들어가야되고 인테리어 직원들 다구해야되니 인테리어는 시작할때 1000만원깨지고 

임대료는 매달 200만원 직원은 3명정도 매달 450원 총 650만원씩나간다 창업할때가 가장중요한대 손님안오면 빛 몇천만원날리고 끝나는거야 

다른방법인 직원으로 들어갈수있는데 같은학교 인맥이나 아니면 경력이안되면 잘뽑지않지... 그래서 창업하는사람들이많은거야 보통주위에의사들보면 전부다 40대이상이지?

30대후반의사보기 정말힘들다 경쟁에서 자리잡은 의사들을 이기기힘들어 

니들이말하는 연봉 몇억되는의사는 대학병원이나 잘나가는 대형병원 이 대부분이다 소형으로 살아남을려면 한의원은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곳이 잘벌고 정형외과는 공사장주변

비뇨기과는 빡촌 주변이 잘되고 나머지는모르겠다 요즘의사들 돈벌이가 안되니 개나소나 자기 전공의에 + 피부과도 같이하는거야 

소형 임대병원은 인터넷으로 홍보막하지않는이상 망하는거다 아무리 의사실력이좋다고해도....

부갤급식학식들 눈앞에 현실도모르고 어디 의예과 의사 다 고연봉 성공한직업이라고 볼수없다 의사도 잘되는곳만 살아남고 잘안되면 빛 몇천만원잃고 의사그만두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