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라는 것은 일본인만을 위한 종교 이니 한국인이 이런 거 믿을 이유는 없다. 그러나, 어떻든 일본인들에게 뭔가 뭉치고 합칠수 있는 정신적인 구심점 역할은 하고 있는 거 아닌가...이런 측면에서 보면, 강북 젠트리피케이션은 결국 청계천 사업으로 시작된 것이고 이런 흐름을 어떻게든 막는 편이 낫다...안보적인 측면에서든 뭐든 간에,,,이리 본다면, 결국 강북에 있는 재벌본사, 은행본사, 언론사,,,등등을 한강 이남으로 이전을 해야 한다. 그런데 그 이전 부지가 너무 좁은 편인데,,,

이거를 누군가가 말했듯이 동작동 국립묘지 이거를 충청권 독립기념관으로 이전하고 용산에 있는 전쟁 기념관까지 같이 이전을 해서 한국형 야스쿠니 신사,,,를 만들어볼 필요가 있지 않나 본다. 그러면 전쟁과 독립, 및 국가 유지와의 관계를 인식을 할수가 있는 것이고, 강북에 있는 핵심기관들,,,물론 관청등은 로무현 계획에 따라서 이전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시장 기능에 토대를 둔 회사들은 이전지역을 확보할수 있지 않나 본다.

이거가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가 기대되는 것 아닌지. 동작동 국립묘지는 이미 포화 상태이고, 아마도 20~30년 지나면 동작동 국립묘지에 가서 성묘할 사람들도 거의 없을 것인데 이런 시설을 서울의 한복판에 둘 필요는 없는 것이라 본다. 결국 전쟁기념관 + 독립기념관 + 국립묘지를 결합시키는 것이 아마도 한민족의 성지를 새로 만드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을수 있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살리는 방안도 될 것이고,,,경제위기 탈출에 도움이 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