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금껏 북한이라는 동북아 국제환경의 고정상수로 인해 항살 피동적으로 외교적 역할이 한정되었다.

항상 일본 중국 북한 미국 눈치보느라 외교할때 제대로 목소리 낸적이 없었던거지

그런데 중국의 부상과 미국과 일본의 쇠락은 동북아 외교환경의 힘의 균형이 느슨해졌고 그 틈을 우리나라가 비집고 들어간거다

박근혜는 중국의 전승절을 참여하면서까지 중국 패권을 인정해줌과 동시에 그 댓가로 북한에 대한 중국의 패권국으로서의 강력한 역할을 강요하였던 것.
(패권안정이론)

그리고 이는 동시에 미국에게 강력한 압박이었는데 그 결과로 미국은 동북아에서 한일관계 개선을 통한 대중국러시아 압박을 강화할 필요가 생김.

오바마가 아베 조져서 위안부협상 타결하라고 강제한 것도 이거임.

그리고 북한이 핵개발하자 동북아의 패권국이 중국이냐 미국이냐 한국이 중간의 균형자로서 압력을 넣게되었음. 중국이든 미국이든 북한문제를 해결해주는 국가가 동북아의 패권국이라는 압박이지. 그리고 한국은 그 패권국에게 붙겠다는 일종의 외교적 계산이 바탕한거고.

즉 박근혜의 중국경사론이라 불릴정도의 친중외교는 고도의 외교적 계산이 바탕하고 있건거였고 강력한 대북제재 등을 이끌어낸 것을 보아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할 수 잇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외교 목소리를 키우게 된 큰 업적임.


무식한 놈들은 신문이라도 읽러라.(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