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는 ‘21명의 장애인 학생이 응시해 총 3명이 합격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속에서 부정 입학 의혹을 제기)

블라인드라는 게 있기가 힘들다.

겉으로는 면접위원에게 아무런 자료도 제시하지 않는다는 면접.

그러나 대기장의 분위기는 그렇지 않았다.담당직원은 블라인든데,알고 있는 지 알 수 없지 라고 공공연히 말을 흘리듯이 뱉는 둥.나름 잔대갈이를 굴려서 뱉는거지.

이미 블라인드라는 걸 믿기가 어렵고 블라인드 취지는 없어진 거지..컽으로는 나의 경우는 합법적이고 공정한 블라인드 면접에서 탈락한거지..

어떤데는 블라인드를 정말 하는 데가 있는 지도 모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신뢰하기 힘든 사회지..

게다가 사람들 특징이 옛날에는 저런 걸로 생사여탈도 일반적이어서 저런 거는 아주 관심있고 빈틈없이 처리함. 담당하는 놈이 그런 정보 빼내서 잘 정리해서 올리는게 일잘하는 거로 예쁨받는 사회에서 힘든 거지..

AI로의 대체가 예상되는 분야다.인간은 대갈이 오류상 안된다.

그리고 저 분도 끈임없이 의혹이 나오는구나..이번의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휠체어를 빼앗고 일반인처럼 걸어보라’는

반론은 단순히 피해의식만을 드러내는 억지 구만.. 장애인 전형에서 다른 애들도 걷지 못하는거지 자기 자식만 걷지 못하는게 아니지 않나? 

나도 이제 다년간 연마한 말꼬리잡기 잡기에 걸려 죽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