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다 

비슷한 사람들 끼리 모이게 되고

있다 보면 고만 고만한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들은 지보다 조금만 나아도 존나 질투한다. 

부갤만 봐도 알겠지만 

아파트 하나 가지고 사노예 공노예로 뻔한 월급쟁이들이 

대출 갚으면서 싸데는 글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실제 격어 보면 한국 ㅅㄲ들은 초면인데도 존나 호구 조사 해대고

지보다 잘산다 싶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고깝게 군다.

개뿔도 없는 ㅅㄲ가 나보다 나이 더 처먹었다고 아파트는 

널널한 경기도가 좋다느니 훈수질 같지도 않은 훈수질하는 거 듣는 것도 괴롭다.

결국은 그냥 이래저래 귀찮으니 "그거다 빚이야," "이자 갚는 거 세금 내는 거 죽을 맞이다."

이러는 거지

하지만 현실은 너는 눈오는 날 비오는 날 출근해서 

내 불로 소득의 반도 안되는 돈 벌겠다고 아둥바둥할때

나는 오후 12시쯤 일어나서 애 여름방학때 어디 여행갈까 계획짜고 

저녁 뭐 먹을까 하는게 그냥 그날 일과다. 통장에 월세 입금되면 세금 계산서나 끊어주고...  

티를 안낼 뿐 솔직히 몇 십억만 있어도 다들 즐겁게 살아. 

떵떵거려봐야 생기는 건 귀찮은 일일뿐이니 떵떵거리지 않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