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 동네는 가는게 아니다
민도 씹창난 곳은 이미 제외하고
그정도는 누구나 아니깐

오히려 애매하게 있는 애들이
있는 부자한테 들러붙어 사기잘친다
없는 애들이면 그냥 거리두면 되고 티가 나서  피하면 되거든?

근데 이 꼭 애매하게 있는 놈들 중에서
전라도처럼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다른 경우가 많다
상냥한척하면서 뒤통수갈기거나 딴마음 품는다
애매하게 모은 것들은 하이에나다
하이에나처럼 간신처럼 재산증식을 해서
사회에서 암적인 존재

어떻게든 부자곁에서

있는건 대출이빠이 댕겨서
하고먹고 다니는건 부자들처럼
리스여도 외제차 명품백 해외여행
잔고는 마이너스통장
어차피 집값올라 집팔면 되니깐

분당이나 가재울이나 상암이나 아현이나 용인 수지나
동탄이나 송도나
잠실은 요즘쫌 덜하지만
반포는 내가 분위기를 몰라서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신도시급이 좋은 동네로 가려면 주민 물갈이시간이 필요
신도시 초장에 ㅂㅅ같은 애들많이 온다
싫은 꼴 보기 싫으면


얘네는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중 70퍼센트가 집인경우
것도 대출 이자에 허덕이고
당장 앞에 좋은 것만 보고
그런 무리들이 모여살아서 서로 가격돌러막기
정작 경제위기로 집값조정기올때 쫓겨나고
싼매물로 부자들만 개이득

뭐 다들 인생살면서 한때 한번쯤은 빛날수 있지만(빛나보일수)
영원히 아름담게 살려면 분수를 정확하게 알아야되고
사기 나쁜 쉽게먹으려는 마음은 다 티가 나고 다 돌아온다
인내, 절제, 분별, 정직이
대대로 이어지는 명문가의 조건이다

출생이 미천해도 교육과 수련으로
명문가를 이룰수 있다

주상복합으로 와라
내가 아는 오래된 부자들 다 주복아니면 주택에 살더라


난 욕심 없고 조용히 살고 싶으며 자산이 딱  중산층 수준이다?
그냥 명일이나 서대문 염창 동부이촌 남산 광장동
재산따라 이런 전통적인 곳 골라가라
거긴 배울대로 배우고 직업도 괜찮고
분수지키며 소소하게 사는 애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