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금수저가 무능하기가 어렵다.

ㅂㅈㄷㄱ(218.38) 2016.03.11 12:20:00

조회 272 추천 4 댓글 2

보통 흙수저들이 금수저들이

무능하거나 집안도 콩가루일거다 하면서 자위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실은 금수저 유전자가 더 우월한 경우가 많고

심지어 금수저랑 흙수저 기대 수명까지 차이가 난다.

거기다 이제나오는 기술들 보면 유전자 가위나 줄기세포 시술 같은 것 만봐도

흙수저중에 어쩌다 있는 우월한 유전자 드립이 갈수록 어려워짐...

거기다 금수저 집 일수록 알파고 같은 클라우딩 지성이 발달해 있다.

어쩌다 한명 열성이 나온다고해도 보완 커버해줄 가족들이 많지...

물론 흙수저면서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드람틱한 면이 있지만...

흙수저 우월유전자의 성공은 금수저가 되는 것이고

금수저는 그냥 금수저일 뿐이다.

무능하다는 것의 기준도 따지고 보면 금수저 입장에서는 자신이 흙수저처럼

뭔가를 증명할 필요가 없으니 그렇게 보이는 것일 가능성이 더 높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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