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대 월세시대  개막과 더불어
부겔 아재들의 가난 기아탈출 프로젝트 일환으로

본좌가  천기를 누설코자 하구먼
다들 잘 듣고 문데고 투기질에 참고들 혀기 바라구만

근 이십년간 조선땅이 한양을 벗어나서
공구리 쌔맨질로 소음이 줄어들 날이 읍꾸만

덕분에 서민들이 새집도 구하고
마누라랑 자식새끼들이랑 알콩달콩 살고 좋은 세상이여

그러나 그만저만 신도시들졸라리 때려박아도 집값도 떨어지고
동네 사는 애들은들은 천박하고
참 답답들 할끼라 봅니다

본좌가 보기에
답은 바로 잘못된 풍수의 기운의 영향에
살고 있기에 그렇다고 보구만

조선 풍수의 기본은 바로 태조산에서 뿜어지는
대지운력인데 일반인들은 그 기운을 받을수도 읍고
그릇도 안되는겨

태조산의 기운이 북악산과 인왕산을 흘러
조선 최고 명당 룡산의 남산에서
인간이 받을수 있는 정기로 바뀌고 그게 조선 한양의
생명수인 한강에 흘러 뿌려지구만

본좌가 항상 중시하는 명당은
태조산의 기가센 기운을 남산같은 흙산 혹은 야산이
받아줘서 인간아재들이 복이 넘치게 살수 있는 지역인데

그런곳만 추천이 들어가구먼

일단  광화문 일대는 조선최고 복이 넘치는 땅이고
사대문안의 복귀를 몰고 흐르는게 바로 청계천인겨
자고로 양반가문과 고관대작들이 지금꺼지도
거처를 두는 곳이구만

대표적인게 평창동이고 여기는 주변 야산들이
대기운력을 인간이 받는 최적의 기운으로
재물뿐 아니라 명까지 영향을 주는겨

반면 그 외 주변 산하촌은 센기운으로 찌져지게 가난할수 밖에 읍따는겨
이런곳이 대표적인게 도동 녹번 쌍문 수유미아 관악 봉천 사당  신림  이런 동네구만
왜냐믄 기가쎄서 사람이 받고 살수가 없는기지

또 서울 동부 용마산 근처도 그 기를 다룰곳이 없어서 동일하다 진짜 바보들이 새해에 기운받는다고
아차산 가는 인간들이다

서울 경복광화문 일대를 벗어나면
바로 마주하는 명당이 남산 주변이다
동국대가 괜히 남산자락에 있는게 아니다

좌우로 용산구가 버티는데
조선 태조산의 기운을 쓸고 내려가서 담는
한강이 바로 가장 심하게 굽이쳐 흐르는 곳으로
좌우에서 남산을 타고 온 기운을 그대로 쓸어 담는 형세로

무학대사는 지금 용산역 일대를 명당이라 했다
그래서 이촌동이 한강변에서 그 기운을 다 하고 있고

바로 반대편에서는 한명회의 압구정이 위치하고
지금의 강남이 있다

이상  왜 부촌이 존재하는지 썰을 풀었고만
신도시 신삥이라고 좋다고 들어갔다
망하는 이유기도 하지유

반응봐서 시리즈 가봅니다

읽었음 문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