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달인가 부영 사전점검 기간만해도 도로 주변에 인테리어 업자부터 공사차량들로 매우 어수선했는데 지난 주말엔 깨끗해짐. 부영 단지 앞으로 공원 공사도 시작한거 같던데..
혁신교라는 위례 한빛 초중고가 가까이 있는 힐스테이트는 입주 8-90%는 한듯 주차장이 거의 만차...
힐스테이트 앞 우남 푸르지오 일대도 상가 공사로 갈수록 주요 편의시설이 들어설거 같고 옆으로 군시설인 밀리터피아(?)는 건물 예쁘더만. 그 수중천을 건너로 래미안과 자이가 중심을 잡고 있음.
위례 창곡동에서 강남 세곡동까지 5분에 이어주는 위례터널을 타는 도로가 위례쪽으로 도로 신설확장공사도 중간단계 이상은 마친듯

아무튼 갈수록 공사차량과 먼지보다 입주민 차량과 깨끗한 도로와 신설학교를 보니 신도시 느낌이 살아나고 있음

자이래미안푸르지오힐스테이트 등 대형브랜드 건설사의 가치는 시간 지날수록 빛을 발할듯

올해8월 준공되는 장지화 사업으로 위례 대부분의 단지에서 차로 분당/수서 진입에 10분이 채 걸리지 읺는다는 점+내년 우남역 신설 준공이 위례가 한단계 올라서는 요인이 될듯

서울 가까이서 중대형 위주에 강남잠실보다 넓은 평수 살기엔 최적화된 주거지로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