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사서 장기간 끌고갈수 있는 놈들이 될거다.
정부는 부동산시장을 인위적으로 띄우지 않을 것이다.
가계부채의 부담이 워낙크기 때문이지.
그렇다고 떨어뜨리지도 않을 것이다.
장기 우상향이래도 완만한 기울기.

그러나 서울내에 아파트를 때려박을수 있는 절대 용지랑이 전무한 이상 집값은 올라갈수밖에 없다. 지금 전세가 상승률이 점차 완만해지기 시작한것은 보증부 월세 즉 반전세의 때문일 터인데  보증금을 올리는게 한계가 있으니 월세를 올리고 있는거다. 그리고 이 기간이 지나고 나면 진정한 월세 시대가 되는거고.

이래저래 재봐도 집값이 떨어질 각은 안나온다. 월세가 점점 오르게 될것인데 마치 최근 몇년 건물과 상가 가격이 급등한 것같이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도 같은 논리로 급등하게 될 확률이 높다. 수익률을 맞추는데 있어서 집값이 떨어지기는 어려우니 반대로 월세가 오르게 되고  그러면 다음 수순으로 매매가가 덩달아 오르는거.

혹여 락충이들이 박수치는 상황이와도 잠시 잠깐에 불과할 것이다. 좋은 입지는 현재 대기수요가 가득차 있거덜랑. 다세대만해도 여전히 없어서 못팔지경이다. 그러니 자연스레 가격방어가 된다. 그러기에 혹여 잠시올수 있는 하락기에 버틸수 있으면 되는것이지.

평상시라면 급격히 왔을 상승장이 이러저러한 악재로 완만한 기울기로 연장된 것일 뿐인거다. 시장이 이 모양새로 지지부진하면 재건축 진행이 더더욱 어려워지고 수급은 더욱더 맞추기 어려워진다. 그럴수록 상승압력은 강해지겠지.

한마디로, 오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말.


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