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뉴욕에 몇년있으면서 느끼는건

갈수록 동경비슷하게 되감

97년에 방문했던 동경과 최근에 방문했던 동경느낌을 비교해보자면

뉴욕에서 몇년있으면서 변화하는 느낌이랑 비슷함

그래도 아직도 동경은 월세 1000짜리가 좀 외각안에서 많이 찾을수가 있는데

뉴욕은 그냥 스투디오하나가 3000불식하니..

뉴욕시는 사실 재개발을 너무많이한게 탈일수도있음

사실 금융위기이후 미국 성장율이 3프로 언저리서 유지했지만

사실 미국이 지금도 엄청난 공공지출이 있다는건 알려진 사실인데

이게 만약 전국민한테까지 확대되면 어떻게 감당이 된다는건지는 이해는 안됨

사실 미국은 국민상대로 효율성을 강조한적이 별로없어서

아껴쓰는 시스템을 좀 구축시키면 정말좋을듯하지만

또 그렇게하면 미국만의 매력은 없어지지

사실 도시는 이미 어느정도는 그렇게 하고있음

하여튼 미국의 중산층은 단순히 소득만 아니라

안정된 생활도 포함되있었는데 금융위기 이후

소득만 유지되지 안정된 생활은 상당수가 포기상태지...

저축은 할라고들면 소비시장이 유지가 안되서 성장율이 또 떨어질꺼고

결국은 성장율을 유지시킬려면 또 빚을내야되고

저축은 안하는게 좋고 사실 해법이 없기떄문에 다 개인문제로 치부되는거지

일단 내가 장담하건데 지금 20대 미국애들은 몇뺴놓고 안정된 중산층은 허울좋은 소리일수도있음

그리고 미국은 별로 중독적인 문화들이 없어서

그런 안정된 생활이 바탕이 안되면 사람들이 지루해서 미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