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폭탄, 장거리 미사일 개발 양상을 놓고 볼 때, 중공이 압록강, 두만강에서 미국과 대치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보듯이, 북한도,,,휴전선에서 미군과 대치하는 것을 견디기 힘들다고 보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된다. 상식적으로 그렇지...

그런데 문제는 이승만 때 수도이전을 했어야 했는데 이 인간이 하지를 않았고, 그이후에 박통 때 미군철수를 대비한 수도이전 계획을 세웠지만, 전통이 이것 도저히 답이 나오지를 않는 문제라 포기를 했다. 그 이후에 로무현 때 행정부와 미군기지를 지방으로 이전을 했는데,,,이제는 수도권 자주국방은 피할수가 없는 상황 아닌가 본다. 주한미군 철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주한미군의 후방배치 정도는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렇다고 로무혀니 처럼 미군기지 이전해 놓고 그 옆으로 수도이전 한다고 하는 병쉰짓거리를 따라해서는 안될 시점이다. 그게 균형자 운운하면서 할 짓인가...주한미군 없이도 수도권 자주국방은 가능한 것인데,,,

미국과 북한간에 평화협정이 논의되고 있다는 점, 여기에 중공이 동의를 하고 있다고 본다면, 이제는 풍수지리 운운하면서 요설을 흘리고 혹세무민하는 개새기들 헛소리에 현혹되서는 안되고, 과감하게 은행본사, 재벌 사옥, 언론사 모두 한강 이남 지역으로 이전을 해야 할 상황 아닌가 본다. 한강 이북은 정말 휴전선에서 포탄 하나만 터져도 대규모로 엑소더스가 일어날수 밖에 없는 지역이고 이거 한강 다리에 걸리게 된다...정말 강북 기고 도는 새기들 보면,,,정말,,,625 때 그런 비극을 겪었는데 도대체 학습효과라는 거가 없는 거 같다. 예전에는 행정부를 비롯한 핵심권력기관이 있고 용산미군기지가 있고해서 좀 안전하고 있을 만한 곳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은데,,,

주한미군의 후방배치에 따른 권력공백을 막는 방법은 char2c 같은 다포탑 중전차 라든가 p-1000 ratte 같은 초중전차를 개발해서 휴전선 일대에 깔아놓아면 이거가 일종의 모바일 마지노 라인이 되는 것이니. 주한미군의 후방 배치에 따른 심리적인 부담을 좀 줄일수가 있는 거 아닌가 본다.

북한의 핵폭탄-장거리 미사일 개발이 결국 주한미군에 대항하는 용도라고 명분을 걸어놓은 이상,,,더해서, 어쩔수 없이 자주국방 이라는 숙명은 거부할수 없다...북한이 1vs1 을 선호를 하기 때문에,,,결국 이런 문제는 200톤 다포탑 중전차, 1500톤 초중전차 개발로 대응을 하면 될 거 같다. 한국의 중공업 수준을 놓고 볼 때 한반도의 특수한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병기 개발이 가능한 것이고 007에 나오는 악당 같은 북한에 대응하려면 일본의 sf 만화에서 나오는 것 같은 거대 병기를 개발해서 대응할수 밖에 없을듯 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