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송도 하나만 예를 들어 볼게 

일단 고대로부터 보자면 백제왕 비류가 터를 잡았던곳이 인천이야 그땅은 비옥하지 못하고 소금끼가 많았으며 안개가 자주 꼈다고 기록되어있어 

어느동네랑 일맥상통하는 면이 굉장히 많지?

이렇게 비류는 인천을 구세주로 알았다가 통수맞고 자결해 

고대에서부터 기분이 영 찜찜한 동네였던 인천 그것도 섬지역인 송도..가 왜 안되는가?

이렇게 묻는다면 가장 첫번째로 부동산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지역은 상업 밀집지역이어야 하고 주거로서 가치가 있어야 하며 

유동인구가 많고 정치적인 비호아래 도시가 커나갈수있는 환경까지 갖추어야 

그도시의 집값이 상승하기에 유리한데 비해서 송도는 일단 

수도권이라 하기에는 굉장히 멀리 떨어져있고 교육의 메카로서 개성을 살린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쭈욱 교육의 메카는 서울의 사대문 안에 있던 대학들이었고 

송도에 있는 뉴욕주립대가 들어선다고 해도 알만한 사람은 알듯이 학위 장사하러 왔다는건 누가봐도 뻔한거라 그 의도자체가 굉장히 불순해 보여 

더욱이 내가 좀 살펴보았는데 유타대 연구소가 들어온다는 말에 찾아보니 ㅋㅋㅋ 중앙대랑 5만불씩 투자해서 연구를 한다는데 5만불이면 6천만원 대학이 2개니 6000X2= 1억 2천으로 도데체 뭔 연구를 할까? ㅋㅋㅋ

내가 봤을땐 저건 사기야 그냥 서신이나 보내주고 얼굴한번 비춰주고 끝나는 단기 교류 협력을 연구소로 둔갑을 시키는건 부동산 사기에 가까운거다 이거야 오히려 저런거 뽀록나면 누가 가겠냐?

뭐 좋아 이런것보다 지금 더 더더더더더 큰 문제가 하나있지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거고 2번째로 실업자가 갈수록 많아진다는거고 

가계 부채가 사상최대라는거지.. 

쓸 여력도 그리고 쓰고싶은 돈도 없는게 현재의 한국인들 사정 즉 서울에서 소비가 넘쳐나면 지방으로까지 확산이 되는 루트인데 

지금은 서울마져도 소비할 여력이 없다는거다.

내가봤을땐 이문제가 장기적으로 20년정도 후에나 잘하면 고쳐질수있을거라고 보기도 하고 혹은 더더욱 악화될거라 보는데 

그나마 부동산 업자들이 송도가지고 사기성 광고 뿌려줄때 나오는게 수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