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란건 순수하게 내 노동력을 기반으로 벌어서 모으고..

그 모은돈 일정금액되면 그돈으로 건물사고(그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즉 임대수익..불로소득?은 가지고있긴하다만 기본적으로 모으는돈은 다 내가 벌어서 모은다)

그렇게 일하다 돈 좀 또 모이면 건물살려고 덤비고 그러는데..

사람들 빚이 그렇게 많이들 가지고 있나?

신문이나 뉴스에 가계대출이 1인당 얼마나있니뭐니하고..

여기 대출금 있는사람들 곡소리 날꺼다니 뭐니 하는 이야기들 ...난 실감이 안난다..

그렇게나 사람들 다  남에돈 빌려서 부동산 사는건가??

은행권에서 돈 빌려서 부동산사는것까진 이해한다..

뭐..난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지만 ... 말이지..

근데...갚을 여력도 안되면서 ..부동산불패신화만 믿고 일단 빌려서 산 다음 부동산 값 오르면 팔아서 빚갚을꺼란 계산으로 사는 사람들은 노이해한 부분이다..

그런경우 얼마나 뻥튀기가 되어야 대출이자내고 대출금 갚고도 이윤이 남는건지 싶다..

이전등록비용만 나가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