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을 일으키고 조선을 속국화 시켰던

 그 대단하던 만주족과 청나라는

 이제 중국의 소수민족에 불과하며,

 식민지로 서울에 빅엿을 먹였던 일제는

 결국 최초이자 최후의 원자폭탄 2방과 함께 패망했다.

 게다가 끊임없는 지진과 방사능으로 고통받고 있다.

 장기집권을 하면서 한때 행정 수도이전을 계획하던

 군인출신 대통령은 마누라와 본인 모두 총탄에 쓰러졌으며,

 충청도 표 좀 얻어보겠다고

 수도이전을 추진하던 대통령은 퇴임후 산에서 번지점프를 했다.

 이 모든게 서울이란 지역에 지신이 존재한다....

 이외의 생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앞으로도 여기에 반발하는 자는

 아무리 세계적인 제국을 세웠던, 국내 최고 권력자이든 간에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라 본다.

 사실 현재의 대통령도 행정 수도 백지화에 격렬히 반대를 하며

 서울의 위상에 상처를 입힌 장본인 중 하나다.

 지금이야 승승장구 하는거처럼 보이지만, 말로가 좋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