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교다녀옴

객관적으로 말해서 동네 자체는 좋앗음

호수공원도 확실히 프리미엄 잇어보임

날 추운데도 가족단위 나들이객 마니 왓더라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은


1. 아줌마들이 뽕맞을 만한 호수공원 매리트가 잇음

2. 하지만 남편직장이 서울인데 여기에 거주하는건 레알 애미뒤진 김치년임

3. 딱 여자가 남편 등꼴 빨아서 애새끼랑 휴양 비슷하게 놀면서 살기는 좋은곳

4. 남편직장이 영통이나 마니 봐줘서 판교정도면 살아볼만함

5. 출퇴근 걱정업는 은퇴자들도 살기 좋아보임 여긴 딱 휴양 신도시 이미지

6. 그 이외에 남편 직장이 서울인데 여기서 살자고 땡깡부리는년은 시발 남편이 야근하며 지친몸을 이끌고 출퇴근 전쟁을
    치르던 말던 내알바 아닌데 마인드로 사는 개씨발년임


확실히 삼전 본사가 잇는 지역구라 그런지 세금이 마니 걷히나 봄 호수공원도 관리 잘되어 잇고

주변에 편의시설들도 싼티나 보이지 않게 잘되어 잇음


그리고 여기서 살려면 호수공원 조망이 한몫하는데

호수 조망권 업는 아파트 살거면 광교이 살 필요가 없음

쉽게 말해 부지가 호수 뒤로 펼쳐져잇어서 호수조망권 업는 아파트 사는년들은 대가리에 총 맞은년들 같음

그돈주고 왜거기서 호수조망권도 업이 사는지 노이해 병신년들



호수 조망권 잇다고 해도 다 좋은개 아니라 조망권 + 남향 조합이 중요한데 남향이면서 조망권 확보되는

단지가 몇개 없음


그 이외에 단지 사는 년들은 도데체 무슨생각으로 사는건지 진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