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코, 우리시대 도시개발 사례의 가장 빛나는 성과중의 하나가 상암 DMC가 되겠습니다.


과거 70-90년대 도시개발의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시절
허허벌판 논과 뽕나무밭이 강남영동 개발이었습니다.
지방 하층민들의 지속적인 서울 강북의 유입으로 인해
주거지자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그 시절 아파트라는 단기에 많은 공급이 가능했던 새로운 주거양식이 강남개발에 적용되었습니다. 즉 강북의 직장을 이용하기위한 베드타운형식의 도시개발이였지요. 그러나 한국경제는 그사이 엄청난 성장과 폭팔적인 인구증가현상과 맞물려 강남 테헤란로를 중심으로한 업무시설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는 주거의 공급은 목표를 달성했지만
계획되지않은 업무시설들의 급작스런 난립으로 인해 소위 강남뒷골목 매음굴을 비롯한 유흥가가 창궐하게되는 모순을 안게된것입니다. 각설하고

밀레니엄시대 2002년 상암월드컵경기장과 연간 천만명이 방문하는 월드컵공원, 새천년신도시 상암지구, 상암DMC개발은
그동안 한국 도시개발과 계획의 역사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빛나는 성과를 지난 20여년간 이루어 왔던것입니다.

주거와 일 여가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한 진정한 도시계획의 모델이였고 현재까지 가징 빛나는 성과를 만들어 온것입니다.
이는 상암dmc모델을 동남아 특히 베트남 다농신도시에 직접 수출하는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도시개발과 도시계획이 수출된 유일한 사례가 상암dmc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상암dmc는 앞으로 랜드마크빌딩의
완성과 더불어 제2의 신화를 창조하기위해 국가적으로 노력을
다할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