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삼부가 원탑이다. 솔직히 미성,광장은 업무지구 특성상 위치는 너무 좋지만 한강을 끼지못해 한계가 있다고본다.

직주근접으로 접근성은 최고지만 한강을낀 동여의도 아파트들이 가격형성과 하나의 대단지를 이룬다는 점에서 미성과 광장보다 입지우위이다

게다가 학교들이 있어서 유해시설이 들어설 가능성도 적고. 한강변을 끼고있어서 매우 쾌적하다.(빌어먹을 축제만 안하면 피해입을일이 없다는소리)

여의도 아파트들은 지분율이 50%대 이거나 그이하인경우가 많기 때문에 접근에 유의해야된다.

여의도내에 지분서열 1위는 시범, 2위 삼부,3위 대교 이고 나머지는 사업성이 그닥이다. 미성과 광장이 용적률이 200%미만이라는것으 잘못된 정보이다.

용적률과 대지지분은 비례하기 때문에 그런것이다.

대교가 용적률이 205%인데 미성과 광장은 당연히 현용적률 200%가 넘는다는 소리다.

한양을 매수한다는놈은 옛기억에 여의도 한양이 여의도내에서 굉장한 부자아파트였기때문인것 같은데

재건축 시점에선 그거다 소용없다. 용적률과 지분이 최악인 아파트가 한양,삼익,은하,수정,목화 이기때문이다. 장미도 별볼일없고

하지만 여의도는 서울시에서 도시미관상도 그렇고 금융특구에 한강인프라 도시이기에 결국 밀어줄수밖에 없는 지역이라고본다.

항상 그래왔다. 여의도는 조용히 간다. 아파트 다해봐야 8000세대정도밖에 안되는 섬에 아무렇게나 들어올려버리면 도시동력 자체가 손실되기때문이다.

여의도의 쟁점은 단연 희소성이다. 여의도에 산다는것 자체가 희소성을 누리고 있는것이다.

도심 계획을 봐도 그렇고 한강인프라 시설만봐도 그렇다 언제나 여의도계획은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국회가 있어 도시미관이 깨끗하고 치안도 안전하다.

사통팔달과 직주근접 특수학군의 원조이다. 지하철은 5개가 지나다닐 예정이다 (5호선,9호선,서부경전철,신안산선,GTX B노선)

작은섬에서 모드것을 누릴수있기때문에 여의도가 재건축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더욱 공고한 희소성의 가치로 평가받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