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만원+5만원(키보증금 안준다함) =29만원

어떻게 된거냐면

내가 강남쪽에서 학원다니느라 고시원계약했어

처음에 위약금애기X 있음 계약안했지;;

내가 고시원만 5번째 입실하는거라...계약서도 뭐 형식적이거니 해서 잘안읽었고

그냥 총무가 좋은사람같아서 계약했지

근데 그총무는 금방그만뒀어

그리고 나는 이제 나갈상황이되서

그만 나가겠다고 애기했어

근데 아줌마(사장)가

원래 52만원 방인데 44만원에 해준거라고 나만특별히 싸게해준거래

그래서 계약기간못채우면 일단 그동안 싸게해준 8만원*3=24만원 내야된데

그리고 원래 최소 7일전에 나가야된다고 통보해야되는데

내가6일전에 통보했다고 키보증금5만원 반환안된데

아 진짜 억울해 미치겠다;;

돈없어서 고시원사는것도 서러운데

이런식으로 돈이란돈 다뜯껴야되? 이거 문제있는 계약아니야??

내가 원래 52만원이였던것도 몰랐는데

사장쪽에서 할인받았다고 주장하는 금액을 내가왜 다 위약금으로 해야되는지;;

그리고 6개월계약이라는데

나는 처음에 겨울동안만 산다그랬거든 ㅠㅠ 

그냥 짜증나 죽겠는데 돈안내고 나가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