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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린여자 만나서 뭐니 말이 나와서 까놓고 다 밝혀야겠습니다

가가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2.24 17:03:35
조회 291 추천 12 댓글 0

어제 댓글보는데 부동산갤 어린여자 만나서 무슨 욕을 먹고다니냐란 댓글이 나와서

도대체 어느정도의 낭설과 괴소문이 퍼져있는지....할 말을 잃었습니다.

한국인 종특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듯 해서 세월도 지났고 까놓고 다 밝힙니다. 

미국정부도 기밀문서 다 까는 형편인데. 허허

시작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형이 부갤짓 하는 시간은 딱 집에와서 밥먹고 샤워하고 나른해질 시간이라

그 날의 스트레스나 풀려고 뻘글,인생글 쓰는 편입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상당수는 노잼이라는 평을 듣지만

어린친구 하나가 형글에 재미있다고 줄곳 글을 남겨서

고마운 마음에 언제 기회가 되면 밥이나 사주겠다고 말했고

마침 2014년 봄에 친지가 결혼을 해서 한국에 잠깐 다녀갈 때, 형은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만나서보니 그냥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21살 여자아이였고, 성격이 밝아서 즐거웠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쉽고 안타까웠던 점은,

이 친구가 지속적으로 무언가 불안한 듯....당황한듯...조급한듯....

자꾸만 네임드 고정닉 부갤인들 사생활에 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하는데

솔직히 굉장히 당황스러웠고 불편했습니다.  

여러차례 반복적으로 들었던 말이  "누구에 관해서 알고싶으세요.....???" 였습니다.

왜 이 친구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할 까.....

개인적으로 나와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라  알고싶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형은 당황하여 그런 말이 나올때마다 화제를 돌렸고...당연히 부갤인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서 누구의 사생활도 묻지 않았습니다.

또한 나의 의지와는 달리 듣게된 지극히 사적인...떄로는 본인들에게는 치명적인 내용들은 지금껏 단 한 번도 떠들지 않았습니다.

내가 거기에 동참하면 나 역시 언젠가는 그들의 뒷담화의 희생양이 되는게 필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은 유비현덕이란 사내에 사람들이 따르고 훗날 대업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로

단기적인 이득을 위해  자기자신과 세상을 속이지 않고

그 유혹들을 피해 화를 피했기 때문이라고 당시 역사가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형은 줄곳 말해왔듯이.....바르게 커왔고...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사내입니다.....어찌 이런 곳에 손을 담그겠습니까......

아니나 다를까......여기 애들이  본인들끼리 폭탄돌리며 장렬히 자폭했잖습니까....

언젠가 나이 40줄에 아들,딸 가정있고...디씨인들과 카톡친구하고  공적인 게시판에서

부갤인들끼리 사생활, 사랑다툼에 끼어드며 사생활에 관해서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걸 봤는데......참....착착하고 그랬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사실 처음부터 만난목적이 형이 뱅쿱인지 아닌지 확인을 위한 것이라 밝혀서 거기서부터 다소 어이가 없었지만....

1. 상대가 이제 성인이 된 21살 어린친구고,

2. 뱅쿱이란 인물이 나중에 이 친구에게 절절매는걸 보니 무언가 대단히 억울한 일을 당한 것 같고(나는 모르겠습니다만),

3. 무엇보다도 미래를 위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재수생이란 입장이라 공부에 방해하고 싶지않아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형은 사람과 사람을 대할 때 거짓과 속임수가 없습니다.   

형이 예전에 하늘소란 인물에 극심한 경멸을 보낸 이유가 이렇습니다.

하늘소 본인이 처제를 소개시켜준다고 2년에 걸쳐 형 글마다 쫒아다녀서

여러차례 꺼내와서 기회가 되니 한 번 만나자고 했습니다.

만나기 전에 부모님 위해 할부로 차 사드렸다....결혼전 남자는 이혼대비해서 재산관리 조심해야 한다란 글을 남기니까

갑자기 입장을 바꿔서 별의별 핑계를 다 대면서 10일간 무시하며....대놓고  눈치없고 한심한 인물이란 형을 모욕을 했었습니다.

모욕만 안 했으면 혹은

그냥 처제가 바빠서...사귀는 사람이 없어서...이번에는 힘들겠다라고 하면 끝날일이었죠.

10일이 지나 왜 사람을 공공게시판에서 대놓고 모욕했냐고 물어보니 끝까지 자신은 처제를 소개시켜줄려고 했는데 무슨 남자가 기다리지 못하냐...

니가 내 고충을 아느냐란 거짓말을 하며 끝까지 공공게시판에서 형을 바보로 만들며 능멸하더군요.   

당시 하늘소가 어떤 인물인지 알고,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쭉 지켜보았던 부갤인들은 전부다 형을 편들었습니다.

사실 형이 길게 끌고 싶지도 않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하늘소는 자잉이란 인물에 대놓고 처제 만나라....ㄴr무에게는 큰 형으로서 준엄하게 인생조언을 해주고....

지가 어찌 이런 모습을 그냥 지나치겠습니까. 

이 것이 길게 늘어진 이유입니다.

하늘소 친구들인 29세유부남과 예슬 둘다 형을 무슨 디씨에서 여자나 찾는 몇 차례 미친놈이라고 모욕을 했기 때문에

본인은 그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29세 유부남이야 .....부인과 아들이 있음에도 다른 젊은 여자와 연애하고 싶다고 이혼하겠다는 여기서 노래부르던 인물이고

예슬이란 인물은 ...본인이 직접 ...말 꺼내기도 남사스러우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얼굴까지 공개된 마당에 이런 인물들에게 모욕은 결코 넘어갈 일이 아니죠.

여기서 내가 아무런 말이 없이 사라지면 언젠가 이들의 친목질로 희생자는 반드시 생김이 필연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특히나 이들의 친목질은 현대자동차갤 원주민들을 카톡으로 도주시킬 정도였다고........

한국형 위키인 나무위키란 사이트는 전하고 있습니다....현대자동차 갤러리 항목에도 나오죠.



형은.....사람과 사람을 대할 때 거짓이 없이 대하기 때문에

사람이나 이용해 자빠진 인물들에게

쉽게 속임을 당하는 인물이라 보일지 몰라도 결코 만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반드시 10배로 돌려줍니다.

하늘소, 예슬이 이 두 양반 본인들 이름도 못걸고 부갤에 입갤도 못하고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그 밑바닥을 부동산갤에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물론 하늘소는 로우라이더로....들어오겠지만. 허허



아무튼 형도 다음 약속이 있어서

공부 열심히하고 힘내라고 맛있는 수시 한 접시 빨리 사주고 만난지 1시간 반만에 헤어진게 전부입니다.

이후에 어떠한 연락도 한 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카톡으로 무슨 낭설이 떠돌아 다니고, 괴소문,헛소문이 돌아다니는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이 것이 형이 말하는 100% 팩트입니다.

형은 팩트주의자니 형의 글을 믿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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