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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ㅣ 남자 심리 머냐? 애인아니고 그냥 남사친인데 ㅡ

ㅇㅇ(218.233) 2016.02.22 18:19:47
조회 119 추천 0 댓글 1

친구의 친구로 그렇게 친하진 않지만  답답하고 심심할때 연락하고 지냈다

근데 이놈이 딴지역에 있는데  이남자의 친한 형이 우리 동네랑 가까운데 살거든

근데 명절이고해서 얘가  그 형이랑 술먹고 있대  나보고 오래.

와바에 있다면서  근데 얘가 갑자기 전화와서 나는 씻고 가려고 했지  머리가 떡져서

그래서 머리감고 가려고  근데  와바가 동네에 여러군데 있는거 같아서 헷갈려서 전화했어

그러니까 자기들 나왔대 친한형네 집에서 술먹는대

그래서 거기서 먹자는거야. 내가 그 형이랑 형수랑 저번에 딱 한번 봤고  남에 집에서 먹는게 예의상 좀 아닌거같고 불편해서

남사친놈한테  "나 좀 어색한데. 그리고 형네 집에서 먹는거 좀 그렇지 않냐?" 라고 했어

지가 첨에 와바 에서 먹자고 했고 난 와바에서 먹고싶었거든

그러니 걔가 그럼 안되겠다면서 끊고 나 안만났거든.

난 좀 김빠졌지. 심심해서 오랜만에 술먹고 싶었는데.

그래서 그냥 집에 있는데  이넘이 새벽에 전화가 오는거야.

받았어  암말 안했던거 같다

그리고 또 계속 몇번이나 전화가 오대?

짜증이 났어.

받았더니   얘랑 목소리 다른 사람이  나한테 헛소리를 하는거야. 어~어~ 이러고 ㅇㅇㅇ 미안해 이러고.  난 화가났어.

얘 아는 사람이 나갖고  장난치는거같아서.  내가 정색하고 화난 목소리로

"야!! 니 누구야?!! ㅇㅇㅇ 아니지?! " 막 화냈지. 상대방이 암말도 안하더라.

그러고 좀 있다가 문자로  나보고   "이제 우리 연락하지 말자  안녕" 이러더라.

난 좀 짜증나는거야. 지가 나랑 글케 친한건 아니고. 대화하고 지냈는데 난 얘가 어쩔떄 또라이같은 말 한적 있어서 화나서 내가 연락 끊고 싶었거든. 

근데 지가 먼저 그러니까. 아니면 이놈 친구가 장난으로 보낸건지. 하여튼 짜증났다.

그전에는  내가 힘들거나 짜증날때 전화하면 받아주고 지가 통화 무제한이라고 지가 전화하고 그랬는데.

그리고   오늘 전화했는데  연결이 되지않아   이런다. 차단했나보네.

이 남자 심리 머냐??

나랑 연락하기 싫어서 일부러 또라이같이 군거? 이사람이 나이가 좀있다.  남자들도 연기하고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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