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전체로 볼때 자본총량은 매년 조금씩이나마 증가할수밖에 없죠.. 금리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는 이상

그것이 자본주의의 원리입니다

(마이너스 금리가 되면 화폐의 수익률이 하락하고 화폐 자체의 가치가 떨어지므로 자본의 총량이 늘지 않고 유지만 되더라도 총량증가와 같은 효과이구요..)

금리가 존재하는 한 자본소득이 발생하고 많건 적건 간에 노동에 의한 부가가치 창출이 계속되는데 자본의 총량이 줄어들 수는 없죸ㅋㅋ

만에 하나 자본 총량이 줄어든다면 그것은 자본주의 자체의 붕괴를 의미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라도 계속 돈을 찍어내서 자본 총량을 늘릴수밖에 없습니다

총 자본 나누기 인구수를 한 것이 대략적으로 평균적인 1인당 자산과 비례할 것이고

국가 전체의 총 자본량이 증가하는데 만에 하나 인구가 감소한다면 

결국 분자는 증가하고 분모는 감소하는데 1인당 평균 자산이 하락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죠

이미 증가한 자본이 줄어들 가능성이 없는데 만일 인구가 감소한다면 당연히 평균 자산은 늘어나지 그게 어디로 가겠습니까?

따라서 인구가 감소하면 평균 자산 즉 구매력은 증가하구요, 

주택 구매력이 하락한다면 그것은 대체로 인구가 늘어나고 1인당 자산이 줄어든다는 반증이라고 봐야죠

가장 기본적인 균형감각만 갖춰도 인구감소와 구매력저하를 동시에 주장하는 무개념스런 짓은 안합니닼ㅋㅋㅋ

왜냐하면 부동산은 이미 근로소득이 아니라 평생 모아놓은 자본력에 의해 구매력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단순히 꼬박꼬박 월급받아 집을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래서 나이를 먹을수록 일반적으로 부동산 구매력은 더 커집니다

본인이 원하는 미래를 얼토당토않는 궤변으로 억지로 끼워맞추려 하는 것

그게 바로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