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집은 근로소득을 통해 벌어서 사는 물건이 아닙니다

노동을 해서 돈을 벌어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집을 사서 돈을 버는 것이죠.

생산연령대와 부동산 가격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생산활동이 불가능한 연령층도 집은 전세건 매매건 월세건 어쨌거나 필요하구요

가족수가 줄고 노령화가 진행되므로 오히려 총 주택 수요는 늘어납니다 4인가구 1주택수요 -> 1인가구 1주택수요

노령층의 경제력이 줄어든다고들 생각하시는데욬ㅋㅋ

이미 노동은 경제력과 거의 무관해지고 있는 현상, 즉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죠

머지않아 노동 자체를 기계와 컴퓨터가 대부분 대체하는 상황이 이미 기정사실화 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할 일은 그저 자본을 투자하고 이득을 내는 일 밖에는 없습니다

횽이 항상 주장하는 직업론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죸ㅋㅋ

궁극적으로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은 투자자, 대주주, 기업체오너, 임대업자 등등 뿐입니다

나머지 대다수의 직업은 조만간 기계로 대체되거나 심각한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죠

앞으로 살아남는 직업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하면 자본가입니다

이런 일들은 나이나 근로능력과는 별 상관이 없구요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신적인 노동과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분석은 기계가 대신하구요

하지만 기계가 경제적 소유권을 가질 수는 없으니 다른 모든 일을 대신하더라도 자본가의 역할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