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당
언제적 분당이냐... 물론 예전에도 대형평수하고 주상복합촌 빼고는 그냥 보통 민도였지만 지금은 그 대형평수하고 주상복합촌도 폭락... 그냥 서울 근교에 그냥 어느 정도 사는 중산층들 옹기 종기 모여 사는 동넨데 아직도 부촌이라느니 잠실보다 잘 산 다니 헛소리 하고 다니는 애들이 많이 보임... 이제 아파트도 낡고 투자가치 별로여서 분당 팔고 위례나 판교 가는 추세... 재건축 리모델링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용적률 200% 되는데 재건축은 힘들고 내력벽 없는 리모델링 아파트 살 사람이 있을까?실거래가 기준으로 분당 수내동 파크타운 롯데 50평이 서판교 푸르지오 34평보다 살짝 비싼 듯... 분당이 더 이상 잘 사는 동네가 아니라는 점은 분당의 중소형 평수 강세가 설명해줌 (50평이 7.5-8억인데 32평이 6-6.5억ㅋㅋ대형 수요 없음)
2. 고덕명일
분당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부심 대단함. 10년 전에는 강남보다 비쌌다고 하고 뭐 어쩌고 저쩌고 민도 좋다고 또 어쩌고 저쩌고... 예전에 고덕 아이파크 고분양가 때문에 망한 거 기억나네 ㅋ 학군 좋다고 자랑하는데 사실 한영고 하나 빼고는 지금 그리 학군 특별하게 좋은 것도 아님... 학업 성취도 평가 순위 100에 중학교 한 개도 없음... 경기도 구리 하남 친구인 입지인데 뭐 잠실의 90% 간다나 재건축 후 목동 따라잡는다는 허풍소리를 각종 부동산 커뮤니티에 주장함... 현재 가격? 자칭 1급지 고덕역 중대형 4인방이라나 그 중 제일 입지 좋다는 명일신동아 전용 113m2 (한 공급 40평쯤 될려나)가 서울시 1월 실거래가 61300 (15층) 그리고 재건축 이주중인 삼익그린1차 전용 98m2 실거래가 5억... 지금 한창 공사 중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전용 84m2이 6.6-6.9억...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