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titution이라고 하는데

한효용을 주는 재화를 비슷하거나 같은 효용을 주는 재화로 교환가능한걸 의미하는데

여기에 대한 생각과 고찰을 좀 해보자면

과연 항상 대체제의 출현이 항상 위협이 되는냐를 생각하게 되는게

하버드의 포터이론을 보면 그런생각이 예전부터 들었다만

사실 시장에서는 대체제가 나옴으로서 양자가 모두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

시장규모가 충분하지 않은경우에 대체제가 나옴으로써 제로섬으로 뺏고 뺴앗기는게 아니라

새로운 시장창출로 시장전체가 커지는 현상들이 발견되곤 해왔지...

또한 새로운 시장 진입이 위협이라보는것또한 시장을 키우는 현상으로도 이해될수도 있고

공급자의 교섭력도 사실은 시장에서 일정이상 공개가 되고나면 교섭력이 의마가 없어지기 부지기수고

소비자의 교섭력은 사실상 지금의 상태에서는 소비자 능력이라 보기보다 신용창출을 가능케하는 경제상화에 달렸다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도

다 떠나서 이이론 자체는 진짜 자영업자들이 한번쯤 거처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

근데 어린애들은 이런걸 배우면 법칙처럼 생각을 좀 하드라고...

이건 법칙은 아닌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