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걸 아는사람들은 별로 없다,

사실 이런게 정립이 제대로 안된측면도 있지만

거기에는 잘못된 도덕적 명제들이 몇가지 있지

질문을 기업은 이익극대화를 목표로 해야하는가? 아니면 지속가능성을 최우선적 목표로 삼아야 하는가? 라고 하는 질문은 거의 잘못되었다고 봐야하는데

사실 밀턴프리드먼에 대해서 잘못된 비판을 할때 프리드먼이 주식투자자가 할수있는한 관계없이 마음껏 투자하게 해서 이익극대화를 시캬 해줘야한다는 말을

지속가능성의 측면과 대립해서 생각하게 하는 측면이 있는데 사실

프리드먼의 명제야 말로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한 측면이다.

왜냐하면 투자가 일어나야 기업은 유지될수 있다는 점이다. 즉 투자되지 않는 기업은 지속가능성을 가질수 없다는 점에 있다.

즉 규제를 해서 투자를 제한하면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사라지게 되는데 더이상 투자되지 않는 기업은 지속을 할수가없다.

그러면 이러한 지속가능성적인 주장이 어떤의미를 가지는가를 생각해보면

실질적으로 이익극대화랑 대립해서 쓰는 개념보다는 다른의미에 가깝다고 보는데

주로 실질적 의미는 극도의 효율로 인한 고용불안 혹은 사회적 유산의 파괴 그리고 장인정신의 상실 이런걸 의미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

사실 고용안정 사회적 유산 약간의 장인정신 사실 이런것들은 정부가 공공재로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면

또한 민간에 있으면서도 농업같은 경우 정부의 보조금을 얻는 사례들이 있다는걸보면

또 이런 지속가능성 이론들이 쓸모없는게 아닌가 생각하면서도

내밀하게 살펴보다보면 인간의 본성이 안정성을 추구하는데도 공공재에서 공급을 못하는 인간이나

혹은 돈은 안되지만 어떤 인간의 가치가 있는 기업들이 찾아보면 존재할수 있다고도 생각된다.

사실 제대로 지속가능성이 필요한 기업이나 집단을 정부의 보조로 유지시키는것도 가능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진짜 그래야하는 기업이나 집단이 사라진 사례들이 있으니 이런주장이 있다고 생각은 든다만은..

하여튼 지속가능성은 경제정책입안자들이 가장 우선시 한다는점을 생각해보면 별로 말인안된다고도 생각이 되고 말이지...

대기업이 인간을 탈인격화 하는 그런측면이 일반인들과 이해관계가 얽히고나면 특히 그런생각들을 많이하지...

그러나 경쟁관계에서 이익극대화가 곧 지속가능성이고 지속가능성이 이익극대화를 한다는 의미라 이말이지...

하여간 지속가능성의 의미를 인간의 내밀한 가치에 둔다면

결국은 그것을 보호하는건 이익극대화랑 대립해서 기업을 운영하는게 아니라 공공재면서 민간재인 양자가 공존하는 기업의 의미를 다시 만드는게 빠를듯 해서 말이지...

그것도 이름을 본좌기업 이렇게 지었음 좋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