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기준이다
1. 반포 = 여긴 대한민국 원탑, 독보적 동네다
반포재건축, 고터 재개발끝날때 까진 계속 오른다
입지 S급(사통발달)
환경 S급(한강, 산,법원,검찰청,카톨릭병원,고터,국립중앙도서관, 조달청등)
건축 S급
교육 S급

2. 잠실 = 고층재건축 단지, 법조단지, 종합운동장 개발끝날때 까진 계속 오른다
입지 A급(살짝 동쪽으로 치우친감)
환경 S급(한강,올팍,석촌호수,롯데타운,법조단지,가락시장,종운부지,아산병원,신천동오피스타운)
건축 B급(기존 재건축이 많이 아쉽다)
교육 A급

3. 상암
홍대-합정과 함께 문화 집중지구로 발달할거다
홍대-연남-합정-상암의 문화 집중지구로 꽤 살만한 동네로 변신할거다
미디어시티 완공때까진 계속 오른다
입지 B급
환경 A급
건축 B급
교육 C급

향후 30년간은 단연 반포가 독보적 원탑 동네가 될듯하다. 이동네는 없는게 없다


그외
1. 대치동 점점 쇠락할거다.
2. 압구정 - 원주민들이 아직 많지만 3040는 거기 안살지. 돈있으면 반포, 없으면 잠실갈 위치다
3. 여의도 - 애매하다 참으로 애매하다
4. 용산,이촌동 - 여의도 보다 더 애매하다. 개발이 되긴 하겠지만 언제될지가 너무 애매하다. 개발만 되면 말해 무엇할까

5. 분당- 판교로 인해 새피가 수혈되었으나 그만큼 분산되어 크게 오르진 못해도 현상 유지는 할거다.
분당 자체에는 더이상 메리트 없다. 판교 위주로 재정비된다

집값오를지 내릴지는 별거 없다
시대흐름을 잘봐라
현재의 소비자와 미래의 소비자가 지갑을 여는 포인트가 무엇이 될지

사업가가 사는 동네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 회사원이 사는 동네를 잘 구분해라.
향후 30년간은 자본가와 임금 노동자간의 차별화가 두드러지고 임금 노동자 간에도 차이가 어마무시하게 벌어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