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두개 부동산에서 비슷한 스펙의 물건을 후암동과 강남에서 찾는데 고객사 업종이 달랐다고 했었고,

그 중에 한 부동산에 이런 이유로 물건을 많이 주지 않고 한개만 주었는데 오늘 아침에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보러오겠다고해서

11시까지 매장에 가 있겠다고 하고 11시 전에 가서 기달리는데 연락이 없어서 문자를 보내자 '회의 중이니 잠시 후 연락 드리겠다고 하더니

잠시 후 연락이 와서 고객분이 약속을 변경해서 오후에 봐야 겠다고 하네요.

대기업 고객 등도 거절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 '회의중 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는 전화 회신 자체를 하지 않기도 하구요

왜 전화를 정중하게 하시고 이런 이런 이유로 못하겠다고 하시면 되지, '회의중 이라는 말씀만 하시고 연락을 끊어 버리실까요

참고로 어젠가 오늘 아침인가 위의 부동산 대표 이름의 신문기사가 흑백사진과 함께 올라왔었고 물론 저는 클릭하지 않았었지요.

세력들이 지속 사용하는 방식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제 의향을 물을 때 동명이인 또는 연상되는 물품으로 기사를 올리고 있지요.

여자 파견 후에도 비슷한 짓을 한다고 말을 했었기에, 이번 부동산 역시 세력 연관 고객이며 같은 방식으로 '회의 중 임을 전달한 듯 하네요.

그럼 오후에 가서 만나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하나 더 예를 들면, 대학교때 같은 학교 여자분을 고객이 우연히 연락한 것 처럼 가장해서 연락이 왔었는데,

갑자기 연락을 그쪽에서 끊더라구요.  계약하기 싫은가 보다 하고 저도 연락하지 않았는데

그 동창분과 보던 매장에서 전화가 와서는 계약할려고 하던 타 고객과의 계약이 빠그러 졌다고 하더군요.

계약할려던 업체가 개성공단에서 물건을 만드는데 이번 사태로 계약이 빠그러 졌다고 하시면서

제 고객과 다시 작업을 해 달라고 요청을 하시더군요.  즉 제 동창에게 다시 연락을 하라는 것인데

제가 연락을 하지 않자 그 다음날인가 제가 보는 사이트에 그 동창의 이름이 올라왔던 것을 보았었습니다.

즉 다 뒤에서 누가 조작해서 붙여주고 제가 연락하게 하고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동명이인 또는 연상물건 기사 등을 제가 클릭하는지 즉 제 의향을 떠 보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사기관에서 이런 점 아시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