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현실세계에서 필요이상으로 씹선비입니다.

남한테 피해 안 끼칠려고 합니다.

아이에게나, 서빙 아줌마나...할 것 없이 남녀노소 모두를 존중하며

예의를 지킵니다.

반대로 형보다 돈이 많든, 높은 사회적 직위든 잘 나간다고 해서 

 헤헤헤 거리고 사까시 해줄 것 마냥 달려들지 않죠.

나는 이 곳을 낚서장으로 봅니다. 여기서 잘 나가는 척 하면서 존경 받을 필요도 없고 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하고싶은 말....키보드 가는대로 적으면서 그 날 그 날의 스트레스만 풀면되는겁니다.

꼭 디씨에서 멋져보이고 싶고.....돈 많은 척 ...뭐하는 척 폼 잡는 놈 치고

현실에서 잘 나가는 놈 보지 못했습니다. 현실에서 잘 나가는 놈은 꼭 이런 곳에 낚서하지 않아도

다들 인정해줍니다.

여기서 돈 많은 척....현실은 돈이 하나도 없거나....돈 있어도 머리에 든게 없고 사회적직위가 좆망이라

존경 1g도 못받는 놈들입니다.

반대로 현실에서 누구를 만났다느니...내가 누구를 안다느니...

인맥넘치는 척하는 놈들있죠?......이런 놈들 보면 디씨 형동생누나 인맥 만들고 자빠졌고요.

끝으로 여기서 아는 척....배운 척.....잘 나가는 척 하는 놈들있죠????....현실세계에서

이 놈들은 말입니다..........

근데 너거들 왜...형을 쳐다보냐.....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