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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김재연이 주소 옮긴 '주택' 화제 이석기와 김재연은 위장전입 논란

ㅇㅇ(173.245) 2016.02.12 06:49:14
조회 350 추천 8 댓글 3

통진당 김재연이 주소 옮긴 '주택' 화제
이석기와 김재연은 위장전입 논란일어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icon_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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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통합진보당 당선자와 이석기 당선자가 옮긴 주택이 시중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석기는 4.11총선에 분당에서 출마했던 舊당권파 전지현씨의 아파트에 주소를 옮겼고, 김재연은 최근 주소를 옮긴 의정부시 자일동의 한 주택에 실제로 살지 않아, 위장전입의 의혹이 인다는 언론의 보도이다. 헤럴드경제는 “김 당선자는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출당조치를 검토하자 이를 피하기 위해 서울시당에서 경기도당으로 소속을 옮겼다. 일종의 ‘정치적 위장전입’인 셈이다”라며 “지난 20일 본지가 찾은 김재연 당선자의 새 주소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외곽에 위치한 300평대의 넓은 주택이었다”고 21일 보도했다. 

헤럴드경제는 “노동자ㆍ농민ㆍ취업을 못한 대학생들을 대변한다는 통진당 비례대표 당선자의 주소지라고 쉽사리 믿기지 않는 전원주택이었다. 관상수 주목나무 사이로 빼곰히 드러낸 대문 안으로는 물레방아와 정자가 한 눈에 들어왔다. 차고에는 체어맨과 폭스바겐, K5 승용차 등 3대가 주차돼 있었다”고 전했다. 주택 한 켠에 딸린 차고에서 자신을 “여기 기사”라고 소개한 50대 남성은 “김재연 당선자가 이 집 딸이냐”고 묻자 “딸은 아니고 며느리”라는 말을 했다고 헤럴드경제는 전했다. 기사가 있는 저택에 살면서 주체사상을 추종한다는 게 뭔가 조화되지 않는다는 인상을 주는 보도다. 

헤럴드경제는 “김 당선자가 급하게 주소지를 옮긴 곳은 다름 아닌 시댁인 것”이라고 판단하면서, “그 기사는 ‘김 당선자가 여기에 사는냐’는 질문에 ‘여기 가끔 온다’고만 말하고,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고 전했다. 헤럴드경제는 “기자가 이곳을 찾은 이날도 김 당선자는 시댁에 없었다. 김 당선자가 전 주소지에 그대로 거주하면서 주소지만 바꾼 것이다. 이를 방증하듯 남편 최호현씨는 여전히 서울 도봉구 창동의 31평형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좌파논객인 진중권도 ‘이석기는 4·11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갑에 출마한 전지현씨의 집으로, 김재연 당선자는 경기도 의정부의 시댁으로 주소지를 옮겼다’고 21일 트위터를 통해서 밝혔다고 한다. 

김재연 당선자측은 최근 브리핑을 통해 “불가피하게 시댁으로 옮겼다”면서도 실제 거주 여부에 대해서는 침묵했고, 통진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는 곳은 그대로인데 주소지만 바꾼 것은 사실상의 위장전입 아니냐”는 비난을 했다고 헤럴드경제가 전했다. 헤럴드경제는 “김 당선자가 서울 노량진 통진당 당사에서도 44㎞ 떨어진 이곳(의정부시 자일동)으로 급하게 주소지를 옮긴 것은 경기동부연합의 핵심 근거지인 경기도당의 ‘보호’를 받기 위한 꼼수이다. 당권파가 주도권을 잡은 경기도당에 소속돼 있을 경우 혁신 비대위의 ‘제명 조치’를 지연시키거나 아예 무력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렇게 주소를 옮긴 이유에 대해 헤럴드경제는 “혁신 비대위가 김 당선자를 출당시키기 위해선 우선 경기도당 당기위원회에 제소장을 제출하고, 도당 당기위는 제소장 접수 60일 이내에 출당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안동섭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 당권파가 강세인 경기도당은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에 대한 징계 요구를 각하할 공산이 크다”며 “김 당선자와 함께 이석기 비례대표 2번 당선자가 서둘러 서울시 사당동에서 경기도 성남시로 주소를 옮긴 것도 이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자신(경기동부연합)들의 아지트인 경기도로 가서 의원직을 유지하려는 김재연과 이석기의 정치적 꼼수가 엿보인다는 언론의 보도다. 

이에 대해 조갑제닷컴의 한 네티즌(조고아제)은 “노동자, 농민을 대변하고 노동자, 농민이 세상의 주인이 되게 하자는 *놈들의 삶이 이렇습니다”며 “매달 5000원, 10000원 당비 내는 *놈들이 바보천치죠”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parksungho52)은 “300평 저택에 폭스바겐, 체어맨,k5 지니며 사는 대한민국의 김일성숭배주의자들은 노동자의 조합비로, 평양의 벤츠족은 북녁의 인민피를 빨아먹는 괴뢰도당과 한 패거리들이다”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seoulinf)은 “국정원은 이전엔 민주투사도 잘 잡아가더만 국민들이 잡아갔으면 하는 건 방관하고 있다. 직무유기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종북좌파에 대해 수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반응했다. 

그리고 조선닷컴의 또 한 네티즌(hyeon49)은 “주사파 중 실지 노동자 농민 없습니다. 대부분 호의호식하며 잘 사는 이들입니다. 소위 시민운동한다는 사람들도 똑 같습니다. 일은 안하고 호위호식하며 어떻게 잘사는지 궁금하더군요. 아마 뒷배가 든든한 사람 있는 것 아닐까요. 일부 시민운동한다는 인간들 야비하기 그지없는 자들도 있어요. 회사 쳐들어가 약점 들이대며 반위협합니다. 뭐 바라고 그럴까요?“라고 했도, 또 다른 네티즌(lee00718)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김일성사상 물들어 있는 OO들 모조리 잡아들여 감방에 처넣고 교화시켜보고 그래도 회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조리 이북으로 강제추방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21일 오전 8시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 당사에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통합진보당원들이 이를 막아 대치하면서 오후 6시 30분까지 비례대표 경선의 핵심자료인 당원명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있는 사무실에 접근하지 못했고, 통진당 비례대표 경선을 관리한 서울 가산동의 한 컴퓨터업체에 대한 압수수색도 시도했지만, 역시 통진당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강기갑 진보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당내에서 진상조사가 이뤄진 부분인데, 검찰의 수사는 헌법상 보장된 정당 활동을 심각하게 제약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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