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은 결국 북한이 원하고 필요로 할 때 하는 것이 순리이고 그래야 결과가 좋다. 그런데 개성공단은?...이거 김대중이 햇볕정책으로 북한체제를 이완시켜서 그래서 무력화 시켜서 통일 하겠다고 하면서 한 거 아닌가. 그러니, 북한 입장에서 남한이 원해서 하는 것이니까, 허용한다...대신에 맘대로 뜯어먹겠다,,,이리 나오는 것이고 여기에 더해서 현 정부의 친중정책에 대해서 이것을 자기들을 고립화 시키고 봉쇄시키는 정책으로 간주해서 핵폭탄 과 장거리 미사일 실험으로 대응을 한 것이다.

판을 깔아달라고 사정사정한 것은 김대중 이니까, 그 이후 결과는 자기들은 모른다,,,고 나오는 것을 피할수가 없는 것이지. 결국 금강산 사업 이후로 개성공단도 실패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결국 북한이 꼭 필요로 하면 자기들이 원하는 장소에 무역특구를 만들지 않겠나 보는 것이고, 그래서 그것이 돌아가면 그때 한국기업이 좀 꼽사리 껴서 경협을 진행시키는 정도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나 본다.

그러니까 북한과는 서독이 했던 것 처럼 딜,,,을 할 생각을 해야지 경협,,,을 할 생각을 하면 안되는 것이지. 동독 경제가 어렵다고 서독이 개성공단 같은 것 동독에 만들어주고 경협하자고 했나,,,그게 아니고 동독 기득권 세력들 안전 보장해주고 수도이전 해주겠다고 하고, 마르크화로 1vs1 환전 허용하겠다고 하고,,,이런 식으로 권력과 돈 문제를 통크게 제안을 한 결과가 독일 통일이다. 김대중 처럼 1국2체제 같은 되도 않는 제안을 해놓고 로무현이 처럼 다문화주의 한다고 엉뚱한 짓을 하고,,,이런 반통일 정책을 더이상 펼치면 안될 시점이다. 민주주의/자본주의의 체제 우월성을 북한 기득권 세력들에게 인지를 시키고 설득할 자신이 없으면 남북협상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결국 그렇다면 북한이 원하는 장소에 무역특구를 세울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고 한국 이나 한국기업은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가 북한이 요구할 때에 한해서 참여를 해야할 것이다. 공연히 나서서 설치고 날뛰면 될 일도 안되는 것이지. 결국 그 장소는 나진/선봉,,,예전에 한번 시도했다 실패한,,,이 적지 아닐까 본다. 러시아를 중간에 끼워놓고 남북이 참여하는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