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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KTX 확정 인천국제공항 ~ 상암수색 ~ 평창

상암빠(100.8) 2016.02.10 07:12:19
조회 1944 추천 2 댓글 1

평창 올림픽 KTX 조차도 인천국제공항 ~~~ 상암수색 ~~~ 평창

으로 이미 오래전에 확정...

올림픽 특수 조차도 미디어 상암에서 누리는 건 너무나 자명한 일...


세계 최고의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평창에서 올림픽을 치루고 

상암에서 전파를 타고 세계로 뻗어나가고...


아직도 상암의 기운을 느끼지 못하는가....


세계가 상암으로 모이고...

세계 한류 미디어가 상암에 모이고...

세계의 교통 중심도 상암으로 모이고...

평창 올림픽에서 미디어 상암의 파워가 전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대  회      제 23회 동계 올림픽 대회

개 최 국   2636B748569A301A268284  대 한  민  국

개최도시   평  창

개최기간   (올림픽)      2018년 2월 9일 ~ 2월 25일.

                 (패럴림픽)   2018년 3월 9일 ~ 3월 18일

개최장소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빙상은 강릉시에서,  일부 종목은 정선군 최)

경기종목    15개 종목 102개 세부종목

공식슬로건 ‎Passion Connected')(하나된 열정)

공식비젼     New Horizon(새로운 지평)

정식명칭   제 23회 동계올림픽. 정식명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혹은 '2018 평창 대회'로 아직 미정.

개회선언    박근혜 (2,25일 폐막식엔 차기 대통령이 폐막을 선언한다)
앰블런       

늘과 땅이 맞닿은 곳 (이러한 표현보다는) 태백의 지붕, 설원의  평창에서 벌어지는 눈(설상)과 얼음(빙상),

동계스포츠 선수들과  지구촌의 어울림, 모두에게 열려있는 세상을 의미한다고 한다.
대회 공식 엠블럼. 평창의 자음에서 따왔으며 'ㅍ' 은 하늘·땅·사람들이 어울린(천·지·인 사상) 축제의 장을, 'ㅊ'

눈과 얼음, 동계 스포츠 스타(선수)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후세가 한마디 까타붓타하면,,,

평창 두글자의 이니셜 따 노코 무슨 천지인 사상이니 눈과 얼음 동계 스포츠 스타를 형상화 했다는 김일성식 주입의

논제를..ㅍ이 어떻게 천지인 사상이고, ㅊ은 눈이고 얼음이란 이미지 연상은 무조건 그러니 그렇게 연상해라 하는

김일성 방식의 주입식이지 그 해설은 스포츠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

 

예를 들어 평창군의 군기도 짝댕기 몇 개에 천지인 모두를 쥐떠드는데,, 가당치도 않다.

디자인의 기본요소는 시각적 비주얼 랭귀지(싸인)를 내포하여 바로 연상이 되게끔 하는게 주 목적의 상징이라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천지인이라는 개똥철학까지 등장을 해서야..

 

옛날 이창동이 기획했다는 평창올림픽 유치 홍보 동영상엔 올림픽 유치 동영상에 우수에 찬 가을 아줌마 인상에,

싸이클 선수에,, 서울 고층 건물에..이러한 백과사전을 만들고 있었다.

왜 서울 고층 건물의 자막이 나올까,,, 한국도 경제적으로 잘 사는 나라라는 것을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즉 애원하는

수작이외에 무슨 뜻이 있었던가??

 

한마디 더 보탠다면 이번 유치 홍보중에 저탄소란 논리를 들고 나왔다.

우리는 이번 동계 올림픽을 위해, 봄나물이 지천으로 자라는 가리왕산을 입산금지까지 하며 자연의 원시적 생태를

보존하기에 수십년 노력해왔다.

하지만 이번 동계 스포츠란 국가적 과제에 우리에게 해발 1,500m가 넘는 곳으로 적입지는 이곳뿐이라 스키장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물론 몽블랑에는 해발 3,000m의 스키장에 그것도 일본이 궤도열차까지 건설하여 뒷칸에 스키 캐리어까지 ,,,

아니 이보다 어느 곳들엔 헬기로 올라가 스키를 타고 내려온다는데..우리에게도 이런 기회에 국제 규격의 스키장

하나 마련도 다행이다.

 

하지만 이를 건설키 위해 가리왕산에 주목나무도 12,000그루를 벌채하고 블도져로 지반을 닦아 만들면서 저탄소라니..

그게 아니면, 스키타는데 무슨 공장처럼 탄소 배출에 신경을 써야 할까??

지구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스포츠를 통한 경쟁과 이상을 추구함에 이런 스포츠 정신과 평창의 매치가 홍보전략이지

그 진행 과정상의 부차적인 저탄소 발생이 선거전략의 목표가 될 수 있는 것인가??

다만, 저탄소의 쾌적한 환경은 실천과제로 홍보해야...

 

이렇듯 지식을 흉내냄보다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사고 양식이 더 중요한 것이다.

이번 올림픽 준비과정에 이러한 사고양식의 분잡함을 아래에서 논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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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올림픽공식 로고.
2018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엠블럼과 연계되어 있으면서, 인종과 지역, 장애를 뛰어넘는 평화와 희망의 세상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성화코스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성화가 채화되어서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도시로 봉송된다. 성화는 개막식에 맞춰서 경기장 내에

도착한다. 평창의 경우 올림픽 성화와 관련된 일정과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볼때 성화 최종 주자, 성화자는 김연아가 되지 않을까 하는것은 일반적인 생각은 아닐까 한다.

 

마스코트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한 누리꾼은 뽀로로를 마스코트로 정하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뽀로로는 올림픽 마스코트였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한다.

마스코트란 그 전에 사용되지 않은 순수창작물이여야 하기에 뽀로로는 마스코트로서는 부적격이라 볼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올림픽 마스코트는 올림픽이 끝난 후 IOC로 저작권이 귀속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제작사 측에서

뽀로로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는 감사하지만 마스코트로 삼는 것은 거절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마스코트 선정에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는 없슬 것이다.

그러기에 역대 마스코트에 눈사람, 늑대, 북극곰, 도깨비, 어린이, 부엉이, 산토끼, 코요테, 흑곰, 눈과 얼음, 물개등이

채택되었었다.

 

지금까지 이러한 오브제들은 동계 스포츠 이미지의 일차적 연장이고 상징이라면 나로서는 이러한 개념을 궤를 접고

2차적 사유를 통하는 이해를 그려 본다.

 

가령 하늘다람쥐를 마스코트로 추천한다면...하늘 다람쥐는 겨울철 이미지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

하지만 인간들은 한 철의 스포츠를 위해 첩첩산중 오지까지도 개발하여 그들(원시 자연의 생태학적 동물들)을 조금

훼손하여 그들에게 조금의 피해를 주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바 우리는 가리왕산에 나물뜯는 것도 금지하며 잘 보존하여 왔는데, 어쩔 수 없이 국가적 대업으로 이를

사용한다면 친환경적이란 용어가 따라붙는 것도 좋치만 친환경적이란 엄밀히 보면 인간이 아용하자는 이야기이다.

 

우리가 자연을 이용할때, 가능한한 그들의 생태학적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진정 그들과 함께하는

공간이란 점으로 그들을 보호하고 사랑하여 같이 공존하자는 취지에서 마스코트 선정에서 인간의사용에 환희하는

일차적이 아닌 상대가 동물과 자연인 그들(생태학적 동물들)을 사랑하고 가꾸어 나가며 함께 공존하자는 취지에서

보호동물중 상징적으로 "하늘 다람쥐"를 마스코트로 선정하였으면 하는 의견이다.

 

우리는 다람쥐를 도토리 주워먹는 귀여운 동물로 인식들 하고 있다. 

생태학적으로 보존하여야 할 여러 동물중에 "하늘 다람쥐"는 그 이미지가 국민정서에 서툴지는 않다.

그래서 친 환경적이라는 파괴보다는 자연과 공존하자는 의미의 마스코트를 선정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속철 교통 약속

 인천공항~ 평창 알펜시아 1시간 8분 PT로 인해, 제2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인천역. 수인선-월곶, 판교-성남, 여주선-

여주, 원주선-원주, 강릉 노선도 유력하였으나 최종적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수색직결선-수색역-경의선-서울역-

용산역-경원선-청량리역(지상)-중앙선-서원주역-원주강릉선의 기존선 활용 노선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1시간 8분 드립은 그냥 날아갔고 KTX를 굴려도 인천국제공항역-진부역(가칭) 간 1시간 50분 정도가 걸릴 예정이라

한다. 또한, 알펜시아 리조트앞을 지나가는 원주-강릉선 계획에 철도역을 유치했는데 이 역은 지하 400m정도에 있고

승강장과 역사의 거리가 3.5km라서 승하차를 위해 전기 버스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까지는 ITX급의 운행이다.

KTX는 300 Km의 속도 단위이고, ITX는 250Km, 경춘 전철에 "청춘열차"는 180Km를 나타내는 속력의 구분 단위이다.

그리고 수인선, 여주-원주선 노선이 유력하지만 그것은 서울 진입이 아예 않되는 노선으로 지하철 경의선은 판문점에서

용산-옥수-청량리-구리-양평을 지나는 코스로 서울역과 용산역이 닿기 때문인듯 하다.

 

개,폐회식장 변경

평창올림픽스타디움(평창)에서 개, 폐막식을 치른다

당초 개폐막식은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개최예정이었으나 관중들의 진출입 문제 및 스키점프 선수들의 훈련문제

등으로 인해 횡계고원훈련장에 올림픽타운을 조성하여 개, 폐막식을 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 올림픽타운은 일반적인 4각형으로 설계가 콘셉되었는데, 하계스포츠처럼 운동경기를 가지는 운동장이

아니라 개, 폐회식 식장으로만 사용하기에 관람객이 집중되는 오각형이 좋치 않냐는 의견이 수렴되어 다시 설계가

오각형의 스타디움으로 콘셉되었다.

 

이 개, 폐식장을 건립함에 5만 객석의 스타디움을 인구가 오천 미만의 대관령면에 건립하여 사용하기엔 무용지물이

되어서 후손들에게 왜 이런 걸 지었냐는 비난을 더 이상 받지 않겠다는 원칙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라고 인터뷰하던

문체부 관계자의 말대로 예산 절감이라는 차원에서 강릉종합 운동장을 이용하여 개, 폐식을 하려는 정부측 주장에서

대신 평창엔  한체대 분교와 동계 국가대표 훈련지를 대안으로 주겠다는 설득에 강원도와 평창 사람들은 강하게

반대하여 강릉 이전설은 백지화 하였다.

 

물론 지금까지 역대 올림픽에서 개최지를 벗어나 다른 곳에서 개, 폐식을 거행한 적은 한번도 없고, 평창이 처음으로

강릉에서 개회식을 개최한다면 이러한 이유까지도 구절 구절 세계에 고해야 할 것이다.

 

어유~, 주면 주는대로 받아 먹으면 평창은 서울농대와 한체대 2개의 대학이 있고, 국가대표 상설 훈련 캠프를

주겠다는데, 떨꾹 떨꾹 받아먹으면,,, 참 나만큼이나 고집이 센,, 농담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의를 위해 굽히지 않는 평창사람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본쪽의 분산계최 제안이란 봅슬레이등 몇개의 운동장을 건설할 것 없이 나가노에서 치르고, 대신 2020 토쿄

올림픽에서 몇 종목을 한국에 떼어주어 서로 경비를 절감하자는 제안이다.

10조원을 쓰는 대 사업에 그  몇개 움직이고 개죽말아 훈돗시 야들 먹여살릴수야 없지.

그러나 이북이 부분적 개최란,,, 그들의 마식령 스키장은 아직고 30여명이 죽는 사고가 났다는등, 상장 한 사람이

어쩠다는등 ,,,요란한 소리뿐,,,

 

지금 우리는 대화와 정선을 가르는 가리왕산 두번째 봉우리인 중봉에다 알파인 스키장을 건설중이다.

물론 이 공사는 예정보다 느린듯 하고 진척이 잘 안된다는데 예산만이 아닌 속내는 아마도 환경론자들의 반기가 있으면

용평 스키장이라도 개조, 보강하겠다는 눈치인지도 모른다.

 

알파인 스키장은 요구 고저차 800m의 낙차가 있어야 한다는데 우리나라엔 유일하게 1,500m가 넘는 가리왕산 뿐이라

그곳을 개발하는데에는 국내 최고의 원시림으로 1급 멸종 위기인 수달, 하늘다람쥐, 삵, 토끼, 노루, 오소리등이 상당히

서식하고 있고, 또한 알파인 스키장을 건설하기 위해 12만여 그루의 나무를 베어내고 공사를 하여야 하기에 환경단체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는데, 이를테면 북이 잘 손잡고 마식령 스키장을 연계하였으면 좋으련만 이미 때는 지나간 듯 하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1차 유치작전에 원주는 하키운동장을 지을 계획이었었고, 이번 올림픽에 그를 시행하려니 올림픽

조직위 판정단들의 경기장 재 변경의 불허로 할 수 없이 빙상 경기장은 강릉에 몰려있게 되었으며, 강릉에만 다섯개의

빙상경기장이 밀집되어 올림픽 후 일반 시설 이용에 강릉에만 다섯개의 스케이트장은 한 지역에 과잉되기에 올림픽 개최후

시설 철거나 이전을 계획하는 낭비성도 따르는 것이다. 

 

*알파인 경기장의 대체 해결방법으로 투런(2RUN)이란 방법이 있다.

투런방법이란 이란 환경보호, 또는 요구 고저차(800미터)부족으로 알파인 스키장 건설이 힘든 경우 트랙의 반의 길이에

해당하는 스키장 두개를 사용하여 점수를 합하는 정책이다.

스키장 건설이 힘든 경우 트랙의 반의 길이에 해당하는 스키장 두개를 사용하여 점수를 합하는 정책으로 국제스키연맹의

규정집에 따르면 모든 종류의 스키 대회에 적용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다한다..
환경보호 단체가 환경파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투런정책을 제시했지만, 올림픽 유치위원회는 '국제 스키연맹이

올림픽에서의 투런정책의 적용은 불가능 하다고 알렸다'며 거부했다고 한다.

 

경기시설 현황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모든 경기 시설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배치해 선수와

경기 중심 올림픽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지역은 설상 경기가 개최되는  평창군정선군일대의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와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시

평창 코스탈 클러스터로 나뉜다. 총 12개의 경기장에서 열린다.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 개회식 및 폐회식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 스키점프, 노르딕 복합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 바이애슬론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 - 크로스컨트리스키, 노르딕 복합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용평 알파인 경기장 - 알파인 스키

보광 스노 경기장(P/C) -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정선 알파인 경기장 - 알파인 스키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강릉 아이스 아레나 - 피겨 스케이팅 / 쇼트트랙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 스피드 스케이팅

강릉 하키 센터 - 아이스하

관동 하키 센터 - 아이스하키

강릉 컬링 센터 - 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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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경제및 시너지효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앞으로 2년 남겨둔 시점에 가장 쟁점은 경제적 효과이다.

나가노처럼 적자를 하여 곤란을 겪지 않으려는 이유이겠지만 릴리 함메르처럼 몇천억 흑자도 좋겠지만 그보다는

적자를 에상하고 60조를 쓴 소치는 이후 국가 브렌드의 향상에 성공적인 대회라고 자평한다.

 

처음으로 돌아가 평창군과 강원도 지자체의 동계 올림픽 유치전에 국가 전반에서 적극 지지했던 이유는 올림픽에서

파생되는 시너지 효과로 경제적 효과를 대략 20조원으로 추정 기대했기 때문이다. 

삼성 경제연구원이나 현대 경제원에서 경제효과를 40~65조의 좀 낙관스러운 전망을 한 바도 있는데. 이왕이면 릴리

함메르를 벤처마킹하여 그 위상이 국제적 도시로 거듭나기에 아직도 체계적인 준비가 더욱 필요한 싯점이다.

 

그런데, 지금 공사도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약 10몇조원의 국가 돈을 쓰고 10조는 적자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까지 고속철의 경로가 일단락 매듭지어졌.

어느나라도 공약사항 100분 주파는 이행이 되지 않았고 우리도 그러한 KTX급 신규노선을 깔자면 10조원대를 투자해야

하는데, 이후 적자노선이란 예측에 부분적(원주-강릉의 신규노선)으로도 ITX노선으로 예산을 절감하여 현실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다. 

 

평창은 동계 스포츠의 인프라가 어느정도 구축되어 있고 또한 동계올림픽 3수동안  준비한 관계로 소치처럼 막대한

예산을 소비하지 않는게 다행이다. 그래도 그 중에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공항에서 운동장까지의 고속철 공사이다.

 

과거 경부 고속도로 공사시 처음엔 "주 원" 경제부 장관도 반대할 정도로 누가 보아도 무모하리만큼 상상을 넘는 무리한

공사였다 한다. 그러나 이후 조국근대화의 기관차 역활과 현재까지도 대동맥의 혈관으로 자리매김 된다.

이렇듯. 영종도에서 강릉까지 전철의 대 역사에 대한 앞으로의 운명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우리나라는 반도국가로서 삼면이 바다로 되어 있어서 종적인 교통, 서울-부산간엔 바다로도 교통이 경제적이지만 육로

교통도 잘 발달되어 있다. 하지만 반도국가에서 횡적인 동-서를 통하는 교통은 고속도로 하나뿐이다.

여기에 금번 올림픽을 위해 닦는 동-서를 잇는 고속철의 도약이란 어느 누가 현 모양의 실태로 미래를 가늠하는 것인가??


 

이와 연계되어 강릉엔 항구가 있어야 되고 앞으로는 일본과는 인천, 부산도 아닌 강릉항에 의존도가 높아지리란 생각과

통일로가는 동해안 북진정책에 강릉은 키를 쥘 수 있는 기능적인 알도 분명 앞으로 오고 있다 생각한다,

나진, 선봉 특구등 강릉항보다 빠른 곳은 어디에 있는가??

 

서울의 관문을 인천으로만 생각하는 상식에 굳어버리지 말고 다각화 하여야 한다.

국토를 동, 서로 횡단하는 물류 서비스엔 비용과 시간의 최소화란 경제론에 입각한 미지의 강릉항이라는 역사도 창출되리라

생각한다. 그러기에 이 전철사업이 적자란 생각은 한치만 내다본 것이고 우리는 미지의 세계도 예지해 봄이 더욱 현명하리란

생각이다.

 

또한 옛날에 쓴 글처럼 우리는 동계올림픽에 가장 남방 한계선 북위 35도 선에서 올림픽을 치른다.

동계 스포츠는 북구권의 전리품처럼 생각하지 말고, 좀 더 과학적 시스템으로 30도 선을 넘어 적도로 가는 동계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돋움 해야 하는 것이다. 그간의 우리의 땀과 노력으로 일궤낸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치로  한류의 바람처럼

순풍을 맞는 동계 스포츠의 새 역사를 써야 하는 것이다.

 

 이러기 위해선 보다 좀더 긍적적 마인드가 필요한것은 당연한 이치이리라.

우리는 지금 이 올림픽의 뚜껑을 역기전에 적자라는 평판은 접어야 한다.

올림픽을 유치할때 흑자를 추구했던것도 아니고, 돈 버는 장사를 할려고 유치신청을 하는 국가는 하나도 없슬 것이다.

 릴리함메르처럼 3-4천억의 흑자로 그간 10년간의 준비에 흑자로 돌아서진 못한다. 처음부터 익히 알고 추진한 사업을

지금 왈가왈부 하는것은 좁은 식견이다.

우리는 이 올림픽 준비에 10-20조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소간 손해 보더라도 국익을 위한 국가 상승의 브렌드 가치가

폭주하여야 한다. 이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의 생각인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2년후 동계 올림픽이 시작되면 북괴의 땡강을 간과할 수 없다, 우리는 그간 88올림픽때도 잘 보았다.

" 학생축전"'이라고 시샘하고, 이번에는 올림픽 유치전에 북한은 우리편을 들은게 아니라 장웅"북한 IOC 위원장은

뭰헨을 찍었다 하며 마식령 스키장은 수 백명 죽으면서도 계속 공사가 되는 김정은의 국책사업으로 장웅은 우리에게

공동개최안을 제시하였다.

우리측은 IOC규정을 들어 거절했으며 자크 로케  IOC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명백히 하였다. 

 

우리는 이 점에 대해서도 유념하여야 된다. 항간에선 다 된밥을 안 퍼 먹었다고 착각같은 소리를 할지 몰라도, 이제

우리 남한은 북과 공동주체하면 올림픽 정신은 없고 웬수를(북한의 원수 호칭) 찬양할 것이고 캑캑(핵을,,) 자랑할

것이고 반 협박식의 운영에 부조리 방식으로 나올것이란 점을  체득한 모양이다.

이런 생각이 나의 독단만을 아닐것이고 여러분들의 공감도 가지는 사안이란 점에서 우리는 올림픽 개최당시 북을

각별히 눈여겨 보아야 할 대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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