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평창 KTX 확정 인천국제공항 ~ 상암수색 ~ 평창

상암빠(100.8) 2016.02.10 07:12:19
조회 1946 추천 2 댓글 1

평창 올림픽 KTX 조차도 인천국제공항 ~~~ 상암수색 ~~~ 평창

으로 이미 오래전에 확정...

올림픽 특수 조차도 미디어 상암에서 누리는 건 너무나 자명한 일...


세계 최고의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평창에서 올림픽을 치루고 

상암에서 전파를 타고 세계로 뻗어나가고...


아직도 상암의 기운을 느끼지 못하는가....


세계가 상암으로 모이고...

세계 한류 미디어가 상암에 모이고...

세계의 교통 중심도 상암으로 모이고...

평창 올림픽에서 미디어 상암의 파워가 전세계로 퍼져나갈 것이다.... 




대  회      제 23회 동계 올림픽 대회

개 최 국   2636B748569A301A268284  대 한  민  국

개최도시   평  창

개최기간   (올림픽)      2018년 2월 9일 ~ 2월 25일.

                 (패럴림픽)   2018년 3월 9일 ~ 3월 18일

개최장소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빙상은 강릉시에서,  일부 종목은 정선군 최)

경기종목    15개 종목 102개 세부종목

공식슬로건 ‎Passion Connected')(하나된 열정)

공식비젼     New Horizon(새로운 지평)

정식명칭   제 23회 동계올림픽. 정식명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혹은 '2018 평창 대회'로 아직 미정.

개회선언    박근혜 (2,25일 폐막식엔 차기 대통령이 폐막을 선언한다)
앰블런       

늘과 땅이 맞닿은 곳 (이러한 표현보다는) 태백의 지붕, 설원의  평창에서 벌어지는 눈(설상)과 얼음(빙상),

동계스포츠 선수들과  지구촌의 어울림, 모두에게 열려있는 세상을 의미한다고 한다.
대회 공식 엠블럼. 평창의 자음에서 따왔으며 'ㅍ' 은 하늘·땅·사람들이 어울린(천·지·인 사상) 축제의 장을, 'ㅊ'

눈과 얼음, 동계 스포츠 스타(선수)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후세가 한마디 까타붓타하면,,,

평창 두글자의 이니셜 따 노코 무슨 천지인 사상이니 눈과 얼음 동계 스포츠 스타를 형상화 했다는 김일성식 주입의

논제를..ㅍ이 어떻게 천지인 사상이고, ㅊ은 눈이고 얼음이란 이미지 연상은 무조건 그러니 그렇게 연상해라 하는

김일성 방식의 주입식이지 그 해설은 스포츠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

 

예를 들어 평창군의 군기도 짝댕기 몇 개에 천지인 모두를 쥐떠드는데,, 가당치도 않다.

디자인의 기본요소는 시각적 비주얼 랭귀지(싸인)를 내포하여 바로 연상이 되게끔 하는게 주 목적의 상징이라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천지인이라는 개똥철학까지 등장을 해서야..

 

옛날 이창동이 기획했다는 평창올림픽 유치 홍보 동영상엔 올림픽 유치 동영상에 우수에 찬 가을 아줌마 인상에,

싸이클 선수에,, 서울 고층 건물에..이러한 백과사전을 만들고 있었다.

왜 서울 고층 건물의 자막이 나올까,,, 한국도 경제적으로 잘 사는 나라라는 것을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즉 애원하는

수작이외에 무슨 뜻이 있었던가??

 

한마디 더 보탠다면 이번 유치 홍보중에 저탄소란 논리를 들고 나왔다.

우리는 이번 동계 올림픽을 위해, 봄나물이 지천으로 자라는 가리왕산을 입산금지까지 하며 자연의 원시적 생태를

보존하기에 수십년 노력해왔다.

하지만 이번 동계 스포츠란 국가적 과제에 우리에게 해발 1,500m가 넘는 곳으로 적입지는 이곳뿐이라 스키장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물론 몽블랑에는 해발 3,000m의 스키장에 그것도 일본이 궤도열차까지 건설하여 뒷칸에 스키 캐리어까지 ,,,

아니 이보다 어느 곳들엔 헬기로 올라가 스키를 타고 내려온다는데..우리에게도 이런 기회에 국제 규격의 스키장

하나 마련도 다행이다.

 

하지만 이를 건설키 위해 가리왕산에 주목나무도 12,000그루를 벌채하고 블도져로 지반을 닦아 만들면서 저탄소라니..

그게 아니면, 스키타는데 무슨 공장처럼 탄소 배출에 신경을 써야 할까??

지구인들의 화합의 장으로 스포츠를 통한 경쟁과 이상을 추구함에 이런 스포츠 정신과 평창의 매치가 홍보전략이지

그 진행 과정상의 부차적인 저탄소 발생이 선거전략의 목표가 될 수 있는 것인가??

다만, 저탄소의 쾌적한 환경은 실천과제로 홍보해야...

 

이렇듯 지식을 흉내냄보다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사고 양식이 더 중요한 것이다.

이번 올림픽 준비과정에 이러한 사고양식의 분잡함을 아래에서 논의할 것이다.

 

1844DE334D88591A1E685F

 

23130A4856AC4FA239AE03

 

장애인 올림픽공식 로고.
2018평창장애인동계올림픽 엠블럼과 연계되어 있으면서, 인종과 지역, 장애를 뛰어넘는 평화와 희망의 세상을

표현하였다고 한다.

 

성화코스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성화가 채화되어서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도시로 봉송된다. 성화는 개막식에 맞춰서 경기장 내에

도착한다. 평창의 경우 올림픽 성화와 관련된 일정과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볼때 성화 최종 주자, 성화자는 김연아가 되지 않을까 하는것은 일반적인 생각은 아닐까 한다.

 

마스코트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한 누리꾼은 뽀로로를 마스코트로 정하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뽀로로는 올림픽 마스코트였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한다.

마스코트란 그 전에 사용되지 않은 순수창작물이여야 하기에 뽀로로는 마스코트로서는 부적격이라 볼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올림픽 마스코트는 올림픽이 끝난 후 IOC로 저작권이 귀속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제작사 측에서

뽀로로에 대한 지지와 성원에는 감사하지만 마스코트로 삼는 것은 거절한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마스코트 선정에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는 없슬 것이다.

그러기에 역대 마스코트에 눈사람, 늑대, 북극곰, 도깨비, 어린이, 부엉이, 산토끼, 코요테, 흑곰, 눈과 얼음, 물개등이

채택되었었다.

 

지금까지 이러한 오브제들은 동계 스포츠 이미지의 일차적 연장이고 상징이라면 나로서는 이러한 개념을 궤를 접고

2차적 사유를 통하는 이해를 그려 본다.

 

가령 하늘다람쥐를 마스코트로 추천한다면...하늘 다람쥐는 겨울철 이미지와는 아무 연관이 없다.

하지만 인간들은 한 철의 스포츠를 위해 첩첩산중 오지까지도 개발하여 그들(원시 자연의 생태학적 동물들)을 조금

훼손하여 그들에게 조금의 피해를 주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바 우리는 가리왕산에 나물뜯는 것도 금지하며 잘 보존하여 왔는데, 어쩔 수 없이 국가적 대업으로 이를

사용한다면 친환경적이란 용어가 따라붙는 것도 좋치만 친환경적이란 엄밀히 보면 인간이 아용하자는 이야기이다.

 

우리가 자연을 이용할때, 가능한한 그들의 생태학적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진정 그들과 함께하는

공간이란 점으로 그들을 보호하고 사랑하여 같이 공존하자는 취지에서 마스코트 선정에서 인간의사용에 환희하는

일차적이 아닌 상대가 동물과 자연인 그들(생태학적 동물들)을 사랑하고 가꾸어 나가며 함께 공존하자는 취지에서

보호동물중 상징적으로 "하늘 다람쥐"를 마스코트로 선정하였으면 하는 의견이다.

 

우리는 다람쥐를 도토리 주워먹는 귀여운 동물로 인식들 하고 있다. 

생태학적으로 보존하여야 할 여러 동물중에 "하늘 다람쥐"는 그 이미지가 국민정서에 서툴지는 않다.

그래서 친 환경적이라는 파괴보다는 자연과 공존하자는 의미의 마스코트를 선정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속철 교통 약속

 인천공항~ 평창 알펜시아 1시간 8분 PT로 인해, 제2공항철도(인천국제공항)-인천역. 수인선-월곶, 판교-성남, 여주선-

여주, 원주선-원주, 강릉 노선도 유력하였으나 최종적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수색직결선-수색역-경의선-서울역-

용산역-경원선-청량리역(지상)-중앙선-서원주역-원주강릉선의 기존선 활용 노선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1시간 8분 드립은 그냥 날아갔고 KTX를 굴려도 인천국제공항역-진부역(가칭) 간 1시간 50분 정도가 걸릴 예정이라

한다. 또한, 알펜시아 리조트앞을 지나가는 원주-강릉선 계획에 철도역을 유치했는데 이 역은 지하 400m정도에 있고

승강장과 역사의 거리가 3.5km라서 승하차를 위해 전기 버스를 이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까지는 ITX급의 운행이다.

KTX는 300 Km의 속도 단위이고, ITX는 250Km, 경춘 전철에 "청춘열차"는 180Km를 나타내는 속력의 구분 단위이다.

그리고 수인선, 여주-원주선 노선이 유력하지만 그것은 서울 진입이 아예 않되는 노선으로 지하철 경의선은 판문점에서

용산-옥수-청량리-구리-양평을 지나는 코스로 서울역과 용산역이 닿기 때문인듯 하다.

 

개,폐회식장 변경

평창올림픽스타디움(평창)에서 개, 폐막식을 치른다

당초 개폐막식은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개최예정이었으나 관중들의 진출입 문제 및 스키점프 선수들의 훈련문제

등으로 인해 횡계고원훈련장에 올림픽타운을 조성하여 개, 폐막식을 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이 올림픽타운은 일반적인 4각형으로 설계가 콘셉되었는데, 하계스포츠처럼 운동경기를 가지는 운동장이

아니라 개, 폐회식 식장으로만 사용하기에 관람객이 집중되는 오각형이 좋치 않냐는 의견이 수렴되어 다시 설계가

오각형의 스타디움으로 콘셉되었다.

 

이 개, 폐식장을 건립함에 5만 객석의 스타디움을 인구가 오천 미만의 대관령면에 건립하여 사용하기엔 무용지물이

되어서 후손들에게 왜 이런 걸 지었냐는 비난을 더 이상 받지 않겠다는 원칙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라고 인터뷰하던

문체부 관계자의 말대로 예산 절감이라는 차원에서 강릉종합 운동장을 이용하여 개, 폐식을 하려는 정부측 주장에서

대신 평창엔  한체대 분교와 동계 국가대표 훈련지를 대안으로 주겠다는 설득에 강원도와 평창 사람들은 강하게

반대하여 강릉 이전설은 백지화 하였다.

 

물론 지금까지 역대 올림픽에서 개최지를 벗어나 다른 곳에서 개, 폐식을 거행한 적은 한번도 없고, 평창이 처음으로

강릉에서 개회식을 개최한다면 이러한 이유까지도 구절 구절 세계에 고해야 할 것이다.

 

어유~, 주면 주는대로 받아 먹으면 평창은 서울농대와 한체대 2개의 대학이 있고, 국가대표 상설 훈련 캠프를

주겠다는데, 떨꾹 떨꾹 받아먹으면,,, 참 나만큼이나 고집이 센,, 농담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의를 위해 굽히지 않는 평창사람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본쪽의 분산계최 제안이란 봅슬레이등 몇개의 운동장을 건설할 것 없이 나가노에서 치르고, 대신 2020 토쿄

올림픽에서 몇 종목을 한국에 떼어주어 서로 경비를 절감하자는 제안이다.

10조원을 쓰는 대 사업에 그  몇개 움직이고 개죽말아 훈돗시 야들 먹여살릴수야 없지.

그러나 이북이 부분적 개최란,,, 그들의 마식령 스키장은 아직고 30여명이 죽는 사고가 났다는등, 상장 한 사람이

어쩠다는등 ,,,요란한 소리뿐,,,

 

지금 우리는 대화와 정선을 가르는 가리왕산 두번째 봉우리인 중봉에다 알파인 스키장을 건설중이다.

물론 이 공사는 예정보다 느린듯 하고 진척이 잘 안된다는데 예산만이 아닌 속내는 아마도 환경론자들의 반기가 있으면

용평 스키장이라도 개조, 보강하겠다는 눈치인지도 모른다.

 

알파인 스키장은 요구 고저차 800m의 낙차가 있어야 한다는데 우리나라엔 유일하게 1,500m가 넘는 가리왕산 뿐이라

그곳을 개발하는데에는 국내 최고의 원시림으로 1급 멸종 위기인 수달, 하늘다람쥐, 삵, 토끼, 노루, 오소리등이 상당히

서식하고 있고, 또한 알파인 스키장을 건설하기 위해 12만여 그루의 나무를 베어내고 공사를 하여야 하기에 환경단체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는데, 이를테면 북이 잘 손잡고 마식령 스키장을 연계하였으면 좋으련만 이미 때는 지나간 듯 하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1차 유치작전에 원주는 하키운동장을 지을 계획이었었고, 이번 올림픽에 그를 시행하려니 올림픽

조직위 판정단들의 경기장 재 변경의 불허로 할 수 없이 빙상 경기장은 강릉에 몰려있게 되었으며, 강릉에만 다섯개의

빙상경기장이 밀집되어 올림픽 후 일반 시설 이용에 강릉에만 다섯개의 스케이트장은 한 지역에 과잉되기에 올림픽 개최후

시설 철거나 이전을 계획하는 낭비성도 따르는 것이다. 

 

*알파인 경기장의 대체 해결방법으로 투런(2RUN)이란 방법이 있다.

투런방법이란 이란 환경보호, 또는 요구 고저차(800미터)부족으로 알파인 스키장 건설이 힘든 경우 트랙의 반의 길이에

해당하는 스키장 두개를 사용하여 점수를 합하는 정책이다.

스키장 건설이 힘든 경우 트랙의 반의 길이에 해당하는 스키장 두개를 사용하여 점수를 합하는 정책으로 국제스키연맹의

규정집에 따르면 모든 종류의 스키 대회에 적용 가능하다고 표기되어 있다한다..
환경보호 단체가 환경파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투런정책을 제시했지만, 올림픽 유치위원회는 '국제 스키연맹이

올림픽에서의 투런정책의 적용은 불가능 하다고 알렸다'며 거부했다고 한다.

 

경기시설 현황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모든 경기 시설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도록 배치해 선수와

경기 중심 올림픽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지역은 설상 경기가 개최되는  평창군정선군일대의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와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시

평창 코스탈 클러스터로 나뉜다. 총 12개의 경기장에서 열린다.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 개회식 및 폐회식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 스키점프, 노르딕 복합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 바이애슬론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 - 크로스컨트리스키, 노르딕 복합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용평 알파인 경기장 - 알파인 스키

보광 스노 경기장(P/C) -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정선 알파인 경기장 - 알파인 스키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강릉 아이스 아레나 - 피겨 스케이팅 / 쇼트트랙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 스피드 스케이팅

강릉 하키 센터 - 아이스하

관동 하키 센터 - 아이스하키

강릉 컬링 센터 - 컬링

 

NE_2016_EZUFIJ58733.jpg

 

 

 

 

 

 

 

 

 

 

 

 

 

 

 

 

 

 

 

 

 

 

올림픽의 경제및 시너지효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앞으로 2년 남겨둔 시점에 가장 쟁점은 경제적 효과이다.

나가노처럼 적자를 하여 곤란을 겪지 않으려는 이유이겠지만 릴리 함메르처럼 몇천억 흑자도 좋겠지만 그보다는

적자를 에상하고 60조를 쓴 소치는 이후 국가 브렌드의 향상에 성공적인 대회라고 자평한다.

 

처음으로 돌아가 평창군과 강원도 지자체의 동계 올림픽 유치전에 국가 전반에서 적극 지지했던 이유는 올림픽에서

파생되는 시너지 효과로 경제적 효과를 대략 20조원으로 추정 기대했기 때문이다. 

삼성 경제연구원이나 현대 경제원에서 경제효과를 40~65조의 좀 낙관스러운 전망을 한 바도 있는데. 이왕이면 릴리

함메르를 벤처마킹하여 그 위상이 국제적 도시로 거듭나기에 아직도 체계적인 준비가 더욱 필요한 싯점이다.

 

그런데, 지금 공사도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약 10몇조원의 국가 돈을 쓰고 10조는 적자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까지 고속철의 경로가 일단락 매듭지어졌.

어느나라도 공약사항 100분 주파는 이행이 되지 않았고 우리도 그러한 KTX급 신규노선을 깔자면 10조원대를 투자해야

하는데, 이후 적자노선이란 예측에 부분적(원주-강릉의 신규노선)으로도 ITX노선으로 예산을 절감하여 현실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다. 

 

평창은 동계 스포츠의 인프라가 어느정도 구축되어 있고 또한 동계올림픽 3수동안  준비한 관계로 소치처럼 막대한

예산을 소비하지 않는게 다행이다. 그래도 그 중에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공항에서 운동장까지의 고속철 공사이다.

 

과거 경부 고속도로 공사시 처음엔 "주 원" 경제부 장관도 반대할 정도로 누가 보아도 무모하리만큼 상상을 넘는 무리한

공사였다 한다. 그러나 이후 조국근대화의 기관차 역활과 현재까지도 대동맥의 혈관으로 자리매김 된다.

이렇듯. 영종도에서 강릉까지 전철의 대 역사에 대한 앞으로의 운명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한다.

 

우리나라는 반도국가로서 삼면이 바다로 되어 있어서 종적인 교통, 서울-부산간엔 바다로도 교통이 경제적이지만 육로

교통도 잘 발달되어 있다. 하지만 반도국가에서 횡적인 동-서를 통하는 교통은 고속도로 하나뿐이다.

여기에 금번 올림픽을 위해 닦는 동-서를 잇는 고속철의 도약이란 어느 누가 현 모양의 실태로 미래를 가늠하는 것인가??


 

이와 연계되어 강릉엔 항구가 있어야 되고 앞으로는 일본과는 인천, 부산도 아닌 강릉항에 의존도가 높아지리란 생각과

통일로가는 동해안 북진정책에 강릉은 키를 쥘 수 있는 기능적인 알도 분명 앞으로 오고 있다 생각한다,

나진, 선봉 특구등 강릉항보다 빠른 곳은 어디에 있는가??

 

서울의 관문을 인천으로만 생각하는 상식에 굳어버리지 말고 다각화 하여야 한다.

국토를 동, 서로 횡단하는 물류 서비스엔 비용과 시간의 최소화란 경제론에 입각한 미지의 강릉항이라는 역사도 창출되리라

생각한다. 그러기에 이 전철사업이 적자란 생각은 한치만 내다본 것이고 우리는 미지의 세계도 예지해 봄이 더욱 현명하리란

생각이다.

 

또한 옛날에 쓴 글처럼 우리는 동계올림픽에 가장 남방 한계선 북위 35도 선에서 올림픽을 치른다.

동계 스포츠는 북구권의 전리품처럼 생각하지 말고, 좀 더 과학적 시스템으로 30도 선을 넘어 적도로 가는 동계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돋움 해야 하는 것이다. 그간의 우리의 땀과 노력으로 일궤낸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치로  한류의 바람처럼

순풍을 맞는 동계 스포츠의 새 역사를 써야 하는 것이다.

 

 이러기 위해선 보다 좀더 긍적적 마인드가 필요한것은 당연한 이치이리라.

우리는 지금 이 올림픽의 뚜껑을 역기전에 적자라는 평판은 접어야 한다.

올림픽을 유치할때 흑자를 추구했던것도 아니고, 돈 버는 장사를 할려고 유치신청을 하는 국가는 하나도 없슬 것이다.

 릴리함메르처럼 3-4천억의 흑자로 그간 10년간의 준비에 흑자로 돌아서진 못한다. 처음부터 익히 알고 추진한 사업을

지금 왈가왈부 하는것은 좁은 식견이다.

우리는 이 올림픽 준비에 10-20조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소간 손해 보더라도 국익을 위한 국가 상승의 브렌드 가치가

폭주하여야 한다. 이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의 생각인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2년후 동계 올림픽이 시작되면 북괴의 땡강을 간과할 수 없다, 우리는 그간 88올림픽때도 잘 보았다.

" 학생축전"'이라고 시샘하고, 이번에는 올림픽 유치전에 북한은 우리편을 들은게 아니라 장웅"북한 IOC 위원장은

뭰헨을 찍었다 하며 마식령 스키장은 수 백명 죽으면서도 계속 공사가 되는 김정은의 국책사업으로 장웅은 우리에게

공동개최안을 제시하였다.

우리측은 IOC규정을 들어 거절했으며 자크 로케  IOC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명백히 하였다. 

 

우리는 이 점에 대해서도 유념하여야 된다. 항간에선 다 된밥을 안 퍼 먹었다고 착각같은 소리를 할지 몰라도, 이제

우리 남한은 북과 공동주체하면 올림픽 정신은 없고 웬수를(북한의 원수 호칭) 찬양할 것이고 캑캑(핵을,,) 자랑할

것이고 반 협박식의 운영에 부조리 방식으로 나올것이란 점을  체득한 모양이다.

이런 생각이 나의 독단만을 아닐것이고 여러분들의 공감도 가지는 사안이란 점에서 우리는 올림픽 개최당시 북을

각별히 눈여겨 보아야 할 대목인 것이다.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AD 삼성선물의 제로데이, 다른데랑 뭐가 달라? 운영자 24/06/18 - -
AD LS증권 해외선물 수수료 $2.49 할인 이벤트 운영자 24/01/01 - -
1263886 헬리오 1만세대 [4] 잠실씽크빅(202.128) 16.07.11 518 0
1263884 근데 줄리어드 음대에는 왜 전자기타과가 없음? [4] 논리실증주의(67.245) 16.07.11 81 0
1263883 엄마한테 허세 부린다고 싸대기 맞음 ㅅㅂ [4] 주걸륜(39.7) 16.07.11 359 3
1263882 전쟁나서 북괴가 포를 온 수도권에 쏟아부어도 불바다 되는거 아님 [3] 송도마천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11 204 2
1263878 사드 평택으로 자꾸 어그로 끄는데 ㅇㅇ(116.34) 16.07.11 242 0
1263877 여자애가 30대남자를좋아하고 외모능력안본다는데 그냥 30대면 다되는거지? [1] (175.223) 16.07.11 73 0
1263875 과천 선바위 근처 대박 추천집 [3] 갭회전상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11 334 0
1263874 지난주 잠실 시세 [2] 3333(115.139) 16.07.11 399 0
1263873 일산과 분당의 입지를 비교할 때 전쟁도 고려대상에 들어가냐? [11] 송도마천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11 336 0
1263872 내가 다른 걸로는 좀 얌전한데... ㅂㅈㄷㄱ(218.38) 16.07.11 91 0
1263871 개포는 한번에 물량 안풀려서 오히려 좋은거네 [1] ㅇㅋ(116.34) 16.07.11 204 0
1263870 어디신데요? 백치아다다(175.223) 16.07.11 119 0
1263869 사드 인천이나 연평도에 박으면 좋겠다. [5] ㅇㅇ(221.163) 16.07.11 181 0
1263868 양쪽 집 심리가 둘다 외동이다 보니... [4] ㅂㅈㄷㄱ(218.38) 16.07.11 191 0
1263867 갈매신도시 상가 등기치세요. [4] 돌다리헌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11 279 0
1263865 형들 결혼 할때 3억정도 받는데... [1] 노답(223.33) 16.07.11 190 0
1263864 배곧신도시 왜 가? [1]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11 278 0
1263862 결혼할때 얼마를 해가니 그런거 신경안쓰는게... ㅂㅈㄷㄱ(218.38) 16.07.11 98 0
1263860 니들 결혼할거면 이혼 안할 다짐하고 해라..이혼하면 좆된다 [5] 클라우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7.11 1434 21
1263857 와이프가 외동딸이다 보니까 ㅂㅈㄷㄱ(218.38) 16.07.11 196 0
1263856 교통방송 캐스터 존나이쁘다 [1] ㅇㅇ(223.62) 16.07.11 271 0
1263855 잠실 떡방애들이 부갤 상주하는 이유.jpg ㅇㅇ(211.202) 16.07.11 205 10
1263854 개포 1,4단지 좀 늦어진다고 봐야하나? [2] ㅇㅇㅇ(116.34) 16.07.11 267 0
1263852 올해 상승폭 젤 큰 곳은 역시 개포구만 통계나옴 [1] 갓수서(39.7) 16.07.11 217 1
1263851 부알못인데요 일산에 자꾸 등기하라는 사람보면 [2] (223.62) 16.07.11 178 2
1263850 아파트 조망 투표 [17] ㅇㅇ(211.36) 16.07.11 593 6
1263849 리쌍이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ㅁㅁ(221.141) 16.07.11 74 0
1263847 결혼할대 뭘 해가니 마니... ㅂㅈㄷㄱ(218.38) 16.07.11 73 0
1263846 아너힐즈 테라스 층고 [8] 주공아파트(110.70) 16.07.11 450 1
1263845 개포에 커튼월같은거 하면 난리난다 ㅇㅇ(211.246) 16.07.11 168 0
1263844 솔직히 결혼하고 나서도 [3] ㅂㅈㄷㄱ(218.38) 16.07.11 202 2
1263843 마곡이 잠실 넘는다고 본다 [2] ㅇㅇ(211.177) 16.07.11 222 7
1263842 짝사랑녀가 이런 스타일 남자를 좋아한다던데. [7] ㅊㅊㅊ(218.53) 16.07.11 926 12
1263841 보통 남녀 동급이면 여자가 남자의 30%정도 해가지않나 ㅇㅇ(110.70) 16.07.11 60 0
1263840 서초푸르지오써밋 지금이라도잡으면 돈버냐? [5] 류캬큐(223.62) 16.07.11 340 0
1263838 나도 8억대 아파트 해가는데 여자한테 얼마받으면돼? [15] 류캬큐(223.62) 16.07.11 362 0
1263836 개포 신축들 왜 이리 외관이 똥망이냐? [23] ㅇㅇ(210.92) 16.07.11 683 5
1263835 서초퓨루지오써밋 작년에 8.2~8.4였는데 류캬큐(223.62) 16.07.11 136 0
1263834 난 결혼 빨리했는데... ㅂㅈㄷㄱ(218.38) 16.07.11 127 0
1263833 34평 마포아팟 + bmw 528i vs 24평 강남새아팟 + 아반떼중고 [1] 류캬큐(223.62) 16.07.11 149 0
1263831 사노비 40초반에 은퇴는 너무 빠르냐? [13] 은퇴고민(211.193) 16.07.11 336 1
1263830 권리금은 어케 보호하겠다는거냐? 똥포(110.70) 16.07.11 48 1
1263829 사병출신들이 장교하사관 어쩌고 하면 진짜 웃긴게 [4] 군무원(223.62) 16.07.11 114 2
1263826 임차인 보호 이게 강화되면 문제가 [9] ㅁㅁ(221.141) 16.07.11 275 1
1263825 요즘에도 신혼집 할 때 남자100프로가 대다수냐 [6] 리콜(223.62) 16.07.11 285 1
1263824 리쌍 기사 최근 시간순으로 검색해서 보는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8] ㅇㅇ(203.128) 16.07.11 419 11
1263823 오늘 알아본 과천주공1단지 평형별 급매 [11] ㅇㅇ(211.36) 16.07.11 919 15
1263820 개포3 분양 하긴 하냐?? 00(1.223) 16.07.11 96 0
1263819 어디신데요? ㅇㅇ(223.38) 16.07.11 55 0
1263818 부동산 질문 받는 대신에 [2] 부동산(121.162) 16.07.11 188 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