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해외프록시 돌리는 놈 하나 있습니다. 허허

심보가 참 못되었습니다. 형이 거짓없이 인생썰을 말해줘도 질투가 나니 

정신병자,허언증으로 미니까 말입니다.

세상에는 형보다 더 잘 나가는 사람들 깔리고 깔릴 정도로 많은데...어찌 사시겄습니까.

형 대학, 직장에도 형보다 더 똑똑하고  능력도 뛰어난 애들 많습니다.

나는 이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났고요.  

나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제 못쫒아 간다는 사실을.

형에 대해 사실을 말해줘도 못믿고 정신병자,허언증 환자라고 밀던데...

그렇게 남 잘 되는거 억울하면 열심히 사시지 그러셨습니까.

형은 타지에 살면서 설움도 받고...뭐도 받아서 .악으로 살았습니다.

인생올인한 적도 두 번있고요.  

부동산 갤이란 좁은 우물안에서 남역이를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니...미국에만 나가면...

그냥 편한인생이라고 생각들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입니다. 

이 세상에서 손가락만 깨작깨작 거린다고 되는 일은 없습니다.

수많은 금융공학, 컴퓨터공학,경제학,수학,통계학,재무 전문가들이 판을 친 리만 브라더스조차

손가락만 깨작깨작 돈놀음하다가 그냥 한 큐에 가는게 이 세상 일입니다.

이 세상....가혹하고 엄합니다.

이런 냉정한 세계에서 잘 나가는 사람들이 개고생후

이제 사회에 진출해 성공의 열매를 따먹으니 열폭을 하는게....너희들이고요.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내가 잘 나가는 사람이란 말은 아닌데 정신병자로 모는 안티놈들보다 100배 잘 나갑니다.

다만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들 깔렸고요.

열 받으셨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봅시다.

나의 주어진 일에 한 번이라도 인생올인을 해봤는지. 

과거에도 없없고,

현재도 없으니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