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징이 가장 좋아하는 맛 매운 맛. 그러나 이 맛의 컨셉은 그야말로 지옥같은 나라이미지에 어울린다.

애초에 매운 맛을 좋아하는 이유자체가 노예취급의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불반도노예미니언들의 삭히는 버릇과 맛의 컨셉이 일치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서역에서 불교가 처음 들어와서 헬화되기 이전에도 본디 매운 맛을 내는 풀들은 그거 먹으면 사람 안 된다고해서, 수양을 하는 승려들은 그 것을 먹으면 안 되는 것으로 규정했단다.

그게 5초(말그대로 다섯가지 풀)던가 뭐 그런 향신료가 있다.

그런데, 헬화된 지금의 조센징승려들은 당시에는 신대륙에만 존재하던 것이라 열거되지 않았을 뿐인 고추를 단지 계율에 없다고 천년전 계율을 곧이 곧대로 해석해서, 잘도 쳐 먹고 있다.

매운 것과 가장 연관되는 이미지는 바로 불이다. 불닭, 불족발 이런 것이 바로 그러한 용어이다.

아니 애초에 매운 것하면 연상되는 붉은 색자체가 지옥의 색 아닌가.

조센징과 마찬가지로 매운 거 좋아하는 멕시칸새기들만 보더라도 매운 맛은 필시 지옥의 맛이 틀림없다.

반면, 천국의 맛은 무엇일까? 천국의 색은 화이트이다. 화이트하면 생각하는 서유럽의 음식은? 바로 치즈와 우유다.

자 여기서 고추와 치즈는 이렇게 비교된다. 고추=씨발 자극적인 맛, 더욱이 고추자체에 영양학적인 요소는 거의 없음. 반면 치즈=화이트한 색깔의 full flavor의 풍부한 맛, 그리고 영양학적으로 치즈자체는 순수한 단백질 혹은 지방덩어리인 piece of shit인 고추와는 다르다.

걍 사람이 치즈만 먹고 살 수는 있어도 고추먹고는 못 산다. 여기서 걍 게임오버다. 하는 엄연한 food이고, 하나는 단지 spice(향신료)일 뿐이다. 후자는 걍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되는 놈이라는 뜻.

여기서 영양학 강의를 조금 하자면 시장에 나도는 오메가 xx니, 그딴 개소리는 태반이 개소리란다.

뭐 암에 좋다는 그런 것들도 죄다 업자들이 만들어 낸 신화라고 대학교양시간에 해당수업들으면 다 갈켜준다.

인간이 몸에서 분해시킬 수 있는 흡수가능한 형태의 영양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콜레스테롤)뿐이고, 여기에 괴혈병걸려서 뒈지지 않을 정도의 자동차로 치면 윤활제같은 것인 비타민의 일정량과 매우 약간의 무기질만이 인간이 필요로 하는 영양의 전부란다.

그리고, 피와 살이 되고 에너지가 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는 다르게 비타민과 무기질은 실지로 분해, 흡수되기 위한 필수영양소는 아니란다. 

그리고, 물리적으로는 장의 연동운동에 필요한 섬유소가 조금 필요하긴하다면 필요하다.

여기서, 필수영양소인 단백질과 지방덩어리인 치즈는 밥이나 다름 없는 것인 것에 반해서, 고추는 걍 피스오브쉿이라는 거란다.

그리하여 헬화되기 이전의 불가에서 본디 금한 매운 맛을 좋아하는 조센징은 딱 씨발 헬화되어서 고추와도 같은 자극적이면서, 다른 미각중추를 마비시키는 그러한 짓으로 타인을 지배하기를 좋아하고, 이성적으로 마비시키기를 좋아하면서 그 더러운 프로세스의 와중에 감칠맛을 느낀다는 씨발년놈들의 인간성과 딱 매칭되는 음식이라서 지옥불반도의 헬센징들은 매운 맛을 매우 선호한다는 것이다.

멕시코새기들도 마찬가지이고.

그러나 전세계를 돌아댕겨보면, 인간은 본래 매운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기질은 대게 후천적으로 습득된 것이다.

그리하여, 아무 영양학적인 의미조차 없는 고추가루, 고추장을 쓸 데 없이, 그 것도 개고생해서 얻은 일용할 양식에 버무려서 위에 식도에 막대한 부담을 초래하면서까지 꾸역꾸역 집어쳐넣는 전세계에 그런 상등신이 없는 천하만고의 개씨벌같은 식생활의 소유자들이 바로 조센징이라는 것이다.

한가지는 그러한 와중에도 팍스아메리카의 와중에는 음식의 맵고 짠 경향이 많이 덜해졌다는 것이다. 김치 이 것도 옛사람들 방식대로 한 것은 잣같아서 못 먹는다. 불과 1920년대 김치만 해도 현대인이 먹을 것이 아니란다. 

거꾸로 말하면 그만큼 구기성세대는 인간이 아니란 것이다. 그런데, 씨발 어떤 년은 아기가 김치 못 혹은 안 먹는다고 4살짜리 아이를 팼단다.

옛성현들의 말씀에 의하면 아이처럼 살라는 말이 참 많다. 그런데, 4살짜리 아이가 김치를 못 먹는다는 것은 본디 김치는 사람몸에 잘 맞지 않다는 것이렸다.

그런 쓰레기를 씨발 영양식품이라고 전세계인이 먹으라고 홍보한단다. 과연 전세계지옥질서확대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흰 것은 다 착하단다. 아프리카인의 주식인 바나나, 유럽인들의 주식인 밀가루, 아시아인들의 주식인 밥도 모두 흰 것들이지. 아이에게 흰 빵이나 밥이나 바나나를 주는데 아이가 못 먹겠다고 게워내는 경우는 없단다.

팍스아메리카와 더불어 덜 맵고, 덜 짜진 김치, 늙은 것들은 잘 쳐 먹는 그 맛, 어린이들은 거부하는 그 맛임을 감안하면 헬반도짐승새끼들 중에서 아이의 성정으로 사는 순수한 인간은 아무도 없고, 죄다 후천적으로 습득한 온갖 사악한 짓꺼리만 써먹는 지옥미니언이 헬센징임에 분명하다.

혹은 단지 처음에는 조센징이 그렇고 그런 종자라서 그런 것을 먹는다 하더라도, 종국에는 그 것을 먹음으로써 조센징스러움이 재각인되도록 하는 김치는 헬화의 확대, 재생산의 사악한 지옥음식이 틀림없다.

그리하여 달마등 동아시아암흑랜드에 서역너머로부터 들어온 철학인 초기불교의 종사들은 매운 거 좋아하면 인간 안 된다고 계율로 금했던 것이다.

그런 헬센징들에게 바다 동쪽으로부터 인신공양제국 아즈텍제국으로부터 기존의 모든 매운 맛보다 더 강력한 지옥의 맛꺼리가 들어왔으니 그 것이 바로 고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