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초년생 무렵때...

NGO단체입니다....최저시급 박봉이었지만 

처음 시작하는 일이라 정말 열심히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액셀정리, 전화하기, 우편붙이기..이런 잡다한 일이었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9시-5시인데...형은 8시30분에 왔고 5:30~6:30분에 집에 갔습니다. 

그나저나 막 대하는 썅년도 아직 생각납니다만...허허

훗날 디렉터가 추천서를 굉장히 잘 써줘서...이후에 승승장구였습니다.

이 곳에서는 자가투자, 자기사업 하는 사람들이 많고 한국실정을 그대로 대입해서

인턴쉽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로스쿨 2학년 때....인턴쉽 못하면 일자리 못얻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빅포 회계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하자가 있는 인물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로펌,회계펌 모두다 인턴쉽을 얻으면 90% 확률로 풀타임을 줍니다.

사실 인턴쉽 없어도 되는데....

말 그대로 뛰어난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에 리서치 경험과 교수추천서로

자신의 뛰어남을 증명하는 법 밖에 없습니다.

이후 탁월한 말빨로 인터뷰어를 감동시켜야죠.

외국인들의 경우 미국인 평균 스팩을 압도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죠.

영어 어버버 가중치가 붙으면 2배, 3배로 압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