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도를 보면 하치오지시가 별도 붉은 표기가 되어있고
그 옆에가 바로 다마. 다마신도시라 불리는 곳.
다마신도시는 하치오지시옆에 있고.. 하치오지시는 일본 전자, 바이오의 메카 엄청난 회사들이 있었지
판교 테크노밸리처럼.. 판교가 다마신도시를 모델로 한건 알지?
일단 다마는 좌에는 전자산업 공단과 우로는 도쿄중심부와도 2~30분거리에 위치(물론 대중교통 급행일 경우)
위치도 좋지.  

도쿄 우측의 사이타마와는 달리 완전 계획도시고 1960년도부터 계획되서 1970년도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었고
도쿄의 직장인과 하치오지시의 근로자들을 싹 흡수했지.
하지만... ... 90년도가 되자마자 터진 버블... 도쿄 집값이 폭락하면서... 다마시로 온사람들은 옮기질 못함
도쿄가 폭락한 이상으로 다마는 폭락했고... 도쿄가 10년의 버블기를 거쳐.. 회복하는 동안에도 다마는 회복을 못하고 있고.
게다가 전자삽업의 대국 일본의 전자 업체들이 무너짐. 일자리 마저 없어진거
즉, 다마로 옮겨간 사람들은 섬에 고립된 것 같이 된거
다마는 현재보면 신분당선 뚫린 판교와 거의 흡사하다고 보면 된다.
대중교통으로 도쿄중심부까지 20분...
차로는 1시간 남짓... 삼성 및  LG전자 쪽 공장과 관련사들이 빠방하게 있는.,..
판교가 무너지면 다마처럼 되는거고... 국내 IT회사들이 계속 승승장구하면 판교는 번성하겠지..
근데 판교에 제대로된 IT회사 몇개나 있나
폐인들 등골빼먹는 게임회사만 즐비
게다가 IT사업만큼 경기 많이타고, 리스크  큰 사업이 어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