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고교학군은 특목 자사고 못 가는 내신 상위 15프로 이하에게는 정말 중요하다.

특히 학군 좋은 지역의 중학교는 내신 따기 힘들고 삐끗 미끄러지면 특목 자사고 다 날아간다. 특히 여론으로 인해 서울 수도권지역은 특목고 자사고 자체 입학시험 도입 가능성이 앞으로도 무척 희박한지라 내신 밎 추첨으로만 선발 가능함 ㅎㄷㄷ

즉 학군좋은 곳의 중학교는 조금만 삐끗하면 지역에서 배정되는 일반고로 끌려가거나 전국단위 시험으로 뽑는 고교 중 그나마 ic가 가까워 라이딩이 가능한 동네나 ktx가 가능한 데를 알아봐야 함.

그래서 환경이나 하위권학생 수준에 더 민감한 여아 학군이 중요한데, 파*리오는 방이동 텔촌 너머나 풍납동 너머로 배정될 가능성이 있다 하고 일*본동은 세*고 끌려갈 가능성이 타 테헤란로 남측 동네(역삼 대치 도곡)보다 훨씬 더 크다고 함.

특히 남고의 공학 전환 가능성이 무척 적고 반대로 일본처럼 여고의 공학 전환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남고천국인 동네는 여아학군 리스크를 고려 안 할 수가 없음.

ps) 개포중층 5678단지 출신 여중생이 세*고에 끌려간 사례를 알고 있으면 댓글로 제보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