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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사태,,,잠실종합운동장 철거 하루가 급하다...

폰테 아파트(61.79) 2016.02.05 11:17:47
조회 362 추천 0 댓글 0


싸이 빌딩 문제는 단순히 연예인이 빌딩 샀으니 이것을 빌미로 좀 뜯어먹겠다,,,가 아니고 주거 라든가 상가 임대 받는 사람이 건물에 대한 권리주장과 연관이 되어 있다. 일본이 어떻게 하니까 한국도,,,이런 친일좌퐈리들 주장도 문제인 것이고,,,일본 처럼 하면 일본 처럼 된다...즉 부동산 시장 붕괴는 필연인 것이지. 임대자가 권력화 되면, 이것은 부동산 시장, 내수시장에 재앙이 될 것이다. 


이점에서 내수경기 라는 거는 결국 건축 경기고 낡은 건물 철거해서 새로 짓는 것은 적극 권장할 일이다. 애당초 세계적인 유명한 건축가 라든가 장인이 등장할 환경이 못된 상태인 것인데 일본이 이렇게 하니까, 한국도,,,이거 되게 위험한 사고인 것이지. 일본은 일본, 한국은 한국이고 한국은 일단 산업화 시대 급조된 건축물에 대해서는 과감한 철거가 시급한 일이다. 그래야 내수경기가 살고 부동산 시장이 사는 것이니까,,,


결국 잠실종합운동장 철거가 하루가 급하다 볼수가 있다. 더우기 잠실 종합운동장 역이 있고 한강 강변에 접해있다. 잠실 종합운동장驛에는 대심도 터널을 뚫어서 레일식 초전도 리니어 열차가 운행할수 있는 강남 공항철도 만들면 되는 것이고 강변지대에는 고가궤도 방식의 강변 마그레브驛를 만들어서 suma-550 운행할수 있게 한다면,,,


사적 재산권 침해는 자본주의 발전에 토대를 흔드는 위험한 일이고, 적어도 싸이가 보상을 해줘서 이전을 지원하거나, 재건축 이후에 재임대를 해주겠다고 한다면 이것은 할만큼 한 거 아닌가 본다. 개인건물을 무단으로 점유해서 문화사업을 하네 어쩌네 이거 정말 웃기는 일이 아닌가?.


결국 근본문제는 강북지역은 용적율, 높이 제한이 걸려있고 여기에 재건축 규제까지 걸릴수 밖에 없는 지역이다. 이런 곳을 업무지구로 육성한다?...제2, 제3의 용산사태, 싸이 사태의 발생은 필연인 것이지. 자본주의체제의 위기를 불러올수가 있는 일이다. 사적재산권 침해를 위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 볼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잠실종합운동장 부지는 전부 철거를 하고 한국은행을 중심으로 해서 은행 본사를 이전시키고 재벌 본사 사옥도 옯기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볼수가 있다. 공급을 늘릴수가 없고 한강 다리 건너는 교통 문제를 유발시키는 지역인데, 풍수지리라는 거가 도대체 노무현이 수도이전 할 때는 아무소리 않다가. 이제 와서 강북에서 장사하면 돈 많이 번다는 미신이나 퍼트리면서 안보위기, 경제위기를 불러오는 혹세무민의 수단이 되서는 안될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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