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 계약을 10년을 해.
임대료는 매 2년에 5프로 혹은 매 5년에 10프로
자동 인상되도록 계약서쓰고.
억지라고?

미국 커머셜 리스팅 봐봐.
매매가 한 백만불 하는 가게 임대차 계약은 다 저래.
임차인도 휴대폰 매장같이 버라이존 티모빌하고
코포릿 계약 10년 맺은 데는 수익율이 좀 낮게
: 매매가가 비싸게 나오고
달러샵이나 바디샵같은 데는 수익율 높게 잡힌다.
칼같이 임차인 신용등급도 표기하고.

헬조선 자영업자처럼 2~3년에 하나 꼴로 망하는
업종이나 업자 크레딧으론 미국가서 점빵도 못얻어.

얻을 순 있지. 한인타운 뒷골목이나 흑인상대 플리마켓.

인테리어에 몇억을 투자한게 아까우면
그걸 뽑아낼 수 있는 기간동안 장기계약을 해?
니들이 찾는 선진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다 그래.

권리금? 그걸 건물주 상가주한테 내놓으라고?

그럼 등기를 해. 권리금도 국세청에 신고해
취득세 내고 매매할때 양도세 내고
권리금이 10억인데 연매출 오천 신고하면
국세청서 조사도 나오고.

선진국처럼 장기계약도 싫다.
법제화해서 등록하고 공개하기도 싫다.

아몰랑 건물주가 악덕이니 다 물어내.

내가 절대로 안들이는 임차인 유형.

1번. 4~50대 미용실 여자.
2번. 슈퍼 정육점
3번. 곱창집 호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