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커리어에 제대로 올인했는데 트렌드와 자기 커리어가 맞고 여성비율 혜택까지 받아 돈 명예 권력을 획득하고 유부남들 싱글남들 극히일부기혼녀들을 자기 밑에 데리고 있는 소수의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중 극히 일부를 빼면은 이런 커뮤니티나 저쪽 커뮤니티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자기개발하거나 운동하거나 모여서 하는 공연관람 등 하느라 바쁘거든요.

아니면 정말 자기가 쌓은 것들을 아름답게 나누고 불태우는 다른 소수의 여성들도 있을 거지만 이 곳에서는 논외입니다.


대다수는 커리어가 어정쩡하여 40대 중반에 능력 어정쩡한 기혼낭 미혼남들과 똑같은 취급을 받고 나가야 하거나, 아니면 운이 좋게 여성할당 비율 채우지만 능력을 인정 못 받아 쩌리 고위층으로 대우를 받거나 할 겁니다.

물론 한국 사회가 아직 기혼녀가 자기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직종이 일부 전문직 공무원 교사뿐인 게 현실이기는 하지만 커리어 쌓으려고 결혼을 늦추고 제대로 커리어를 쌓는 여성분들은 소수입니다.

ps) 사실 미혼남들 중 30대 동안 다른데 신경 안쓰고 자기커리어 제대로 개척하는 사람들이 능력면에서 위에 서술한 미혼녀들보다 나은 직종들이 여럿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40대 초반에 지금의 일본처럼 30대에 벌어놓은 돈과 지위를 가지고 커리어보다 육아를 더 우선시하는 20대 중반 여성들을 고를 수 있을 겁니다.

ps2)진짜 문제는 육아참여 트렌드로 커리어 성장 기회를 많이 방해받는 30대 초중반에 결혼한 유부남들입니다....
이들은 프리미엄도 없이 능력가진 미혼녀 미혼남들에게 치여 40대 중반에....